반응형 시집살이2 충북 영동군 할머니들이 총각에게 들려준 옛 이야기라우~! 이 글은 2008년 대학교 2학년때 가을에 충북 영동으로 구비문학 답사를 다녀온 후 썼던 글입니다. 컴퓨터에 잘 묵혀둔 것을 장독에서 된장 내오듯 꺼내 봅니다. 저희과 교수님이신 황인덕교수님과 함께 영동군에 오랜 세월 살아오신 할머니 분들을 만나고 왔었죠. 우리네 옛 풍경을 살펴볼 수 있기에 2년이 흐른 지금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충북 영동군 할머니들이 총각에게 들려준 옛 이야기 - 옛이야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다 - 이야기 = 장독의 된장, 고추장, 김치처럼 세월을 견뎌 푹 담겨온 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가슴에 묻어두거나 다른 이에게 들려준다. 슬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등등. 그 이야기들은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거나 웃게 만들거.. 2011. 7. 29. 남자로서 여자가 시집살이할때의 느낌을 추측해보면... 제목 : 그녀의 시집살이 눈송이 하나가 꿈을 꾸었네 웨딩드레스가 되는 꿈을 스르르 녹기전에 그 꿈을 꾸었네. 그러다 꿈에서 깨었지 그런데 웬걸 시댁 밥상위에 하얀 밥알이었네 잘근잘근 씹히고 또 씹혔지 정말... 씹~알 이었네. 아, 이 또한 꿈이었으면... 2010.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