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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당사진문고

2018 독서노트(135)열화당 사진문고 컬렉션 열화당 사진문고 컬렉션. 모으다가 중단했지만, 언젠가 열화당 사진문고를 전부 모으고 싶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블로그에도 올려본다."1980년대 중반, 열화당에서는 척박했던 국내 출판시장에‘ 열화당 사진문고’를 선보여, 국내 사진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사진 전공자들의 필독서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새로운 세기에 접어든 지금, 이전의 사진문고보다 한층 풍부한 내용과 더욱 다양한 사진가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열화당 사진문고’를 선보인..
2018 독서노트(14)앙드레 케르테스, 길 잃은 구름 1937 길 잃은 구름, 뉴욕(1937)케르테스가 분류 목적으로 붙이는 캡션(날짜, 장소, 이름 등)이에외 자기 작품에 이런 식의 적당한 제목을 붙이는 일은 흔치 않았다. '길 잃은'일나느 말이 구름에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차원을 부여한다. 이 사진은 몽파르나스의 예술적인 우애로부터 멀어지고, 직업적으로 시달리고, 자신의 뿌리로부터 단절되는 등, 케르테스 자신이 겪고 있는 혼돈에 대한 알레고리로 볼 수도 있다.-열화당 사진문고 앙드레 케르테스 편에서 발췌-&n..
2017 독서노트(43)열화당 사진문고-임응식 '구직'이라는 글자를 목에 걸고 서 있는 한 청년의 사진. 그 뒤로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는 남자들. 삶의 다양한 모습들, 묘한 구도가 돋보이는 이 사진의 작가는 임응식이다. 그는 '생활주의'라는 사진미학을 토대로 순간을 포착했다. 책에 따르면 이 사진은 한국 근현대사진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임응식은 한국전쟁 당시 종군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사진에 대한 생각이 크게 바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