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옵티머스프라임1 로봇디자인의 숨겨진 규칙을 찾다 살면서 많은 로봇들을 보아 왔습니다. 메칸더 v, 태권 v, 터미네이터, 후뢰시맨들이 사는 다양한 로봇들, 마스크맨들이 타는 다양한 로봇들, 장난감 가게에 진열된 로봇들 그리고 최근엔 환상적인 트랜스포머 옵티머스와 그의 아이들까지 말이지요. 갑자기 로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건 바로 '로봇디자인의 숨겨진 규칙'이라는 책 한권때문입니다. 살림총서에서 출판된 구신애님의 이 책속에는 영화속 로봇디자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져 있답니다. 로봇의 외형적 카리스마스를 위한 디자인은 크기에서 시작 로봇이 뭔가 임팩트있게 보이기위해 크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섬세하고 복잡한(?) 디자인이 갖춰진다면 금상첨화이지요. 디자인의 정교함, 복잡도, 크기, 명도, 변신의 단계는 전투력과 곧잘 비례해 왔으니까요... 201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