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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4

2018 독서노트(91)신과 함께 주호민의 .영화로 먼저 만난 작품.이승편, 저승편, 신화편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총 8권인데 개인적으로 그중 '신화'편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읽고 난 후에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나쁜 놈은 되지 말자.착한 일을 많이 하며 살자.후회할 짓 하지 말자.인생은 한 번 뿐,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알고 삶을 소중히 여기자. 스르륵 빠르게 읽었던 웹툰이지만 삶의 교훈을 준다. 웹툰 신과함께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이승과 저승을 관장하는 신들의 이야기가 재미있다.저마다 사연이 있으니 읽는 재미가 배가 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작가들이 있어서 단조로운 삶도 때론 즐겁다. 토요일 신과함께. 2018. 9. 1.
제84회 대전독서모임산책, 파괴왕 주호민의 '무한동력'을 읽다 제84회 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 : 주호민의 -일시 : 8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5,000원 -함께 지켜요 : 경청과 존중의 자세 / 책과 벗어난 이야기로 빠지지 않기 / 혼자만 많이 말하지 않기 함께 생각해보기 1. 를 읽은 전체적인 감상평 또는 느낌을 짧게, 돌아가며 말해보자. 2. 주호민 작가가 무한동력을 쓰게 된 배경은? 3. 아저씨는 왜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것일까? 4. 무한동력 영구기관이 상징하는 것은? 5. 죽기전에...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6. 장선재, 김솔, 진기한, 한원식, 한수자, 한수동 등 등장인물중 감정이입 됐던 인물은 누구이며, 이유를 공유해보자. 7. (잃어버린.. 2018. 8. 21.
2018 독서노트(88)주호민의 무한동력 주호민의 웹툰. 20대 청춘들의 삶과 고민을 적절하게 녹여낸 수작이다. 한번쯤 머릿속을 스쳐갔던 생각들.마음을 조여왔던 고민들.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아저씨처럼 불가능한 꿈을 꾸다가, 그런 꿈을 잃어버리고 있는 내 모습들.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 웹툰을 읽으며 감정이입이 많이 됐다. 그중에서 단연 압권은... "죽기전에....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무한동력 영구기관 아저씨의 질문을 취업준비생인 주인공의 정곡을 찌른다. 과연 우리는 어느쪽을 먼저 생각할까? 나는? "평범하게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한원식 딸 한수자의 독백. 꿈이 뭐냐는 질문보다는 한수자의 독백을 보다 많이 하는 직딩. 한번쯤 이런 경험. 아니 여러번 있지.그래도 부모님이 고향에서 반.. 2018. 8. 18.
제84회 대전독서모임 산책-주호민의 <무한동력> 제84회 대전독서모임 산책-주호민의 8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산책참가비 : 5,000원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