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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2

이야기농업은 농촌을 춤추게 한다 이 글은 충남도민리포터로서 작성한, 충남도청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에 먼저 실린 글입니다.^^ 제 블로그에 옮겨왔습니다. 농촌의 농부들은 한해 농사를 짓느라 참으로 부지런하다. SNS와 개인블로그를 통해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고가는 요즘 세상엔 더욱 부지런해져야 할 판이다. 열심히 농사지었다고 끝날 것이 아니라, 농산물에 '이야기'라는 생명을 불어넣어 스토리텔링하고 PR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의 저자 안병권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 농부들의 농산물과 함께,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구매하는 세상 "자신이 생각하는 작물이야기, 농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이야기, 뭔가 의지가 읽혀지는 마음으로 다하는 정성으로 소소한 일상을 일기로 담아낸 농부들이 결국 .. 2012. 4. 21.
농촌을 위한 힐링캠프같은 책, <한국농업 희망솔루션> 이 글은 충남도민리포터로서 작성한, 충남도청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에 먼저 실린 글입니다.^^ 제 블로그에 옮겨왔습니다. [링크] 요새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즐겨본다. 게스트들이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마음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통해 내 마음도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렇다. 농촌의 절망을 치료해주는 농민을 위한 힐링캠프같은 책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농산업경영연구소장 이헌목씨가 쓴 책 이 그 주인공이다. 희망바람이 아닌 절망바람이 거센 농촌 요즈음 농촌은 아프다. 농민들의 마음엔 봄바람이 아닌 절망바람이 거세다. 그야말로 희망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는 농촌을 살릴 수 있는 정책도 부족한 마당.. 201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