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콘텐츠7 독서노트(651)LG생건 차석용 부회장의 콘텐츠 경영 아래 내용은 뉴스레터 썸원에서 발췌했습니다. 1. LG생활건강에 대표로 취임한 후, 무려 17년 동안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회사를 성장시킨 차석용 부회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6시 출근-오후 4시 칼퇴근 루틴’을 지켜왔다. 2. 특히 차석용 부회장은 출근 후 2시간(오전 6시~8시)과 점심시간(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는 대표이사 방을 걸어 잠그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이사가 하루에 무려 4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에 대해 그는 ‘(대표에게는) 절박하게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3. 그는 이렇게 말한다. “(매일 4시간 동안) 소비자를 어떻게 대할까,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정말 재미있는 제품을 매일매일 줄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함으로 고.. 2022. 12. 4. [채용정보눈팅]우아한형제들 기업브랜딩 에디터 경력직 모집(5~7년) 구분: 경력(5~7년) / 정규직 / 채용지원 : ~2022.02.28 [조직소개] 우아한형제들의 기업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를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또 호감을 갖도록 하는 역할이에요. - 사람들이 우리회사를 만나는 통로(홈페이지, 블로그 등)를 만들어 운영해요 - 우리회사의 기술과 서비스, 일문화, ESG활동을 콘텐츠를 만들어 블로그인 배민다움today에 싣기도 해요. - 내부 채널 뿐만 아니라 방송(MBC 아무튼 출근에 우아한형제들 나온 거 보셨나요?)이나 유튜브채널과 콜라보를 해요 - 우리와 어울리는 크리에이터를 찾아 콘텐츠를 만들어요 (지금은 소설가와 협업중입니다!) - 우리회사의 여러 조직(DR, 인재영입팀, 피플실, 가치경영실 등등)과 회사를 알리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만들.. 2022. 2. 9. 대학원생일기(29) 유튜브 관련 논문을 쓰다 최근 석사 논문을 썼다. 논문심사를 통과했다. 정식(?) 논문을 처음 써보는 거라서 많이 힘들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결과물을 내고 나니 뿌듯하다. 논문을 쓰는데 큰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하다. 매년 논문을 쓰는 교수님들과 연구자 분들이 존경스럽다. 논문제목은 '국내 광역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콘텐츠 특성 및 활용방안 연구'이다. 업무와 관련된 주제를 잡았다. 논문을 쓰면서 토(?) 나올뻔했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논문 주제로 잡으니 나름 재미도 있었다.(이것은 과연 진심???^^; ㅋㅋ) 논문 인쇄본을 반려식물을 대하듯 책장에 놓았다. 논문 인쇄본은 찌개 받침대로 써도 될만큼 딱딱하고 좀 두껍고 튼튼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 소중한 결과물을 라면 받침대로는 .. 2022. 2. 3. 독서노트(583)글쓰기의 쓸모 책.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1. 7. 14. 독서노트(549)회사말고 내 콘텐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언제나 '콘텐츠'라는 결과물과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능력' 두가지를 얻는다. 원고 쓰는 내내 회고 노트에 과정을 잘 기록하고, 원고를 탈고하면 이틀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그 과정을 꼼꼼히 살펴본다. 몇 가지를 옮겨보면 이렇다. 진척 없는 원고를 1시간 붙잡고 있기보다, 마음이 가는 원고를 30분 들여다보는 게 낫다. 생각이 오래 숙성되지 못한 상태로 나오는 글은 허술하다. 만들면서 내게 배움이 없으면 글에도 힘이 실리지 않는다. 나에게서 너무 먼 것을 가지고 글을 시작하면, 남의 정원 가꾸기가 된다. 원고를 눈으로만 퇴고하는 것보다, 음성 전환 기능으로 들으면서 퇴고하면 몇 배는 생산적이다. -회사말고 내 콘텐츠 / 서민규 지음 - 자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참고. 2021. 6. 5. 큐레이션, 가치있는 정보를 거르는 콘텐츠 큐레이터가 되어라 큐레이션, 가치있는 정보를 거르는 콘텐츠 큐레이터가 되어라 1. 가치있는 정보를 거르는 큐레이션 시대의 도래블로거라면 '큐레이션'이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단어는 박물관에서 미술관에서 '작품을 전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큐레이션'의 의미는 좀 다르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로젠바움은 큐레이션을 '인간이 수집, 구성하는 대상에 질적인 판단을 추가해서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블로거 또한 일부 큐레이션을 실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정보를 걸러내서 독자들에게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을 전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로젠바움은 '콘텐츠를 걸러주는 인간필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큐레이션'에 대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정보의 과잉시대를 맞.. 2012. 11. 3. 더 플레이 라운지에서 열리는 톡톡튀는 강좌들 더 플레이 라운지 (http://www.theplaylounge.co.kr)는 꿈꾸는 이들의 끈임없는 학습과 작업, 그리고 교류의 플랫폼이다. 이 곳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표방하는 문화, 예술, 창의성 교육을 펼치고, 다양한 놀거리를 위한 워크샾, 캠프,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매거진을 제작하고 출판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톡톡튀는 강연이 열리는 정규아카데미와 특강이 매력이다. 관심이 가는 더 플레이 라운지의 강좌들 1. 남성잡지의 에디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이트 바로 연결 2. 패션스타일링에 관심 많은 남성들을 위한 강좌 사이트 바로 연결 201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