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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상연이의 Facebook 본사 방문기<제1편>, 마크주커버그는 어디에 있었을까? 다음 글은 대학교에서 만난 절친 충남대 회계학과 이상연군의 미국 Facebook 본사 방문기입니다. 페이스북이 대세인 요즘 세상, 직접 본사를 방문한 그가 무척 부러웠답니다. 평소 자동차를 사랑하고 IT트렌드에 민감한 얼리아답터인 그. 제가 조르고 졸라 Facebook 본사 방문기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는 마크주커버그를 만나고 왔을까요? Facebook 본사 방문을 통해 느낀 감회가 남달랐다는 그의 소감문을 여기 옮겨봅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 전속 칼럼니스트로 모셨으니까요. 앞으로 제 친구의 활약상을 지켜봐주세요.^^ 글 게재를 허락해 준 친구 상연이에게 참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자 시작~!! 페이스북 본사! 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 10일간의 미국 기업견학을 하고 있는 지금, 미국에.. 2011. 5. 11.
8회 서울디지털 포럼이 열린다고 합니다 제 8회 서울디지털 포럼이 열린다고 합니다. 놀라운 연사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기대됩니다. 참가등록 : http://www.seouldigitalforum.org/kr/ 2011. 5. 11.
과학을 향한 설레임, TEDxDV 연사님과 강연주제를 살펴볼까요? ■ 일시 : 2011년 5월 7일 오후 13:30~18:00 , After party : 18:00~20:00 ■ 장소 :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176번지 UST 대강당 ■ 참가비용 : 1만원 (티셔츠, 간식 등 제공) 소셜파티 : 5천원 (연사와 참가자들의 교류의 장, 간단한 다과 및 음료 제공)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www.tedxdv.org/36 -7인의 연사님 소개 : http://www.tedxdv.org/37 -행사장 오시는 길 : http://www.tedxdv.org/24 2011. 5. 3.
20대 청춘에 추천하는 봄 강연 모음 강연에 목마른 계절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면, 봄은 강연의 계절이라고 말하고 싶다. 날씨는 좋지만, 마음은 싱숭생숭한 봄에, 강연을 찾아가 각 분야의 지혜를 들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막혔던 생각이 풀리기 시작하고, 막막한 미래가 밝은 빛으로 채워질지 누가 아는가? 한 권의 책으로도 인생이 바뀌기도 하지만, 한 번의 강연참석으로 인생관이 바뀌기도 한다. 과연 5월에는 어떤 뜨거운 강연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나보다 앞선 시대를 살아간 인생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만나러 나들이를 떠나보자. 1. 부경대 크리에티브 프로젝트, 3인 3색 강연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강연이다. 세 명의 연사를 모시고 20대의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펼칠예정이다. 3명의 연사(?)들이 어떻게 자신의 청춘을 .. 2011. 4. 26.
강연콘서트'콘'이 열린다고 하네요.재밌을 것 같아요 내 청춘을 위한 뜨끈뜨끈한 강연이 4월 29일,30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고 합니다. 톡톡튀는 연사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참여해 보세요. 티켓예매는 여기서! 2011. 4. 23.
내 고시원방에 있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 우리는 언젠가부터 거의 모든 것들을 돈으로 환산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나오는 물건들은 거의 가격표를 달고 처음 사람들과 만난다. 얼마짜리 운동화, 얼마짜리 옷, 얼마짜리 TV 등등 저마다 그 가치가 숫자로 환산되어 있다. 그러던중 내 고시원방에 오랫동안 살면서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다. 세상 거의 물건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이다. 그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란 바로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스토리'다. 그 스토리때문에 남들이 보기엔 하찮아 보이는 것도 내 자신에게는 큰 의미를 선물해주는 경우가 많다. 한번은 '방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이것을 중고로 내다 팔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쉬고 있어서 용돈이 부족했던 턱.. 2011. 4. 22.
남자가 아프면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 아프다. 갑자기 나는 내가 동물병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남자는 짐승이니까. 2011. 4. 14.
노암 촘스키의 책<숙명의 트라이앵글>에서 만난 은폐된 진실 그동안 팔레스타인의 자살테러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모습을 TV에서 많이 본 것 같다. 그때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게 보복공격을 강행했고, 또 다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았다. 그런데 이렇게 비쳐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이면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언제나 팔레스타인이 테러를 하면 보복공격을 하는 것으로만 비춰졌던 이스라엘이, 오히려 선제공격을 하거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못살게 군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노암 촘스키의 책 은 이런 은폐된 진실을 10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이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정 요청을 시종일관 거부하고, 오히려 전쟁을 일으킬 궁리를 더 많이 한 모습을 보고 놀랐다. 평화협정을 하면.. 2011. 4. 14.
예전에 그녀에게 썼던 유치삼단콤보 오글오글 편지  제목 : 그녀에게 오늘 하루 그대 입술 붉은노을이에요 새처럼 날아가 입맞춤 하겠어요 오늘 밤 그대 눈동자 밤하늘이에요 별똥별이 되어 푹 빠지겠어요 잠들면 그대 머릿결 햇살처럼 따뜻해요 그대 곁에 잠들다 내년 봄 새싹으로 깨어나면 어쩌죠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