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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답답할 땐 가끔 버스를 탄다.
멈춤 버튼을 눌러서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서 내린다.
누가 대신 멈춤 버튼을 눌러주기도 한다.
사진을 담아봤다.
평소엔 스치듯 보는 것인데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새롭다.
멈춤버튼은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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