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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감독의 예술이라면,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105쪽 책<드라마의 모든 것>-
"한 발 떨어져서 본 지구인의 삶은 한심하고.....허무했어. 그런데 죽음을 생각하고 나서 깨달았어. 죽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어. 살아가는 그 순간이 중요한 거였어."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대사-
드라마를 몰아본다. 종영되면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몰본다. 한주를 기다릴 필요없다. 침대에 벌러덩 누워 노트북으로 몰아본다.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참 재미있다. 그 밑바탕에는 수많은 명작과 수작 드라마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범죄스릴러나 진중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좋아한다. 현실을 날카롭게 은유하는 드라마도 환영한다. 그동안 한국드라마에 명작이 많았다.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책<드라마의 모든 것>을 읽다가 떠오른 드라마. 다 재밌게 봤다.
1. 무정도시 / 언더커버(조직에 숨어들어가 활동하는 경찰, 조폭 등) 이야기
2. 하얀거탑 / 의사, 권력, 출세욕, 암투
3. 황금의 제국 / 욕망, 권력, 자본, 복수
4. 나인 / 타임슬립
5. 응답하라 1997 - 예능작가팀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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