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기획자들이 담당자들과 미팅 후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방법이다. 흥미로웠다.
"브리프에는 기획에 대해 각 부서와 관련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합의한 내용들과, 기획을 맨 앞에서 책임지는 디렉터의 인사이트를 섞어 기록한다. 이 방향을 실천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 역할 및 책임을 명기한다. 큰 조직에서는 R&R을 논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서로 일을 떠안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티브 브리프는 사전 미팅과 스터디, 기획을 통해 작성하다. 크리에이티브 브리프는 기획방향을 자우하는 중요한 문서로 기획의 사전 단계에 작성되어야 하며, 핵심만 기록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야 한다."
-109쪽-
예시.
이메일 제목. 비지니스 매너. 오호~. 이메일 제목을 새로 쓰기 귀찮아서 '답장' 버튼으로 이메일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메일에도 비지니스 예절이 있다는 사실은 물론 이메일 제목을 짓는 방법에 따라 효율적인 메일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좋은 기획은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해 아이디어를 조율하는 '대화'와 강도높은 '스터디'를 통해 마련된다고 한다.
참고할만하다.
반응형
'책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노트(480) 취향집 (0) | 2020.05.02 |
---|---|
독서노트(479)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0) | 2020.02.23 |
독서노트(477)처음 만나는 영화 (0) | 2020.02.09 |
독서노트(476)책 정리하는 법 (0) | 2020.01.19 |
독서노트(475)강화도지오그래피, APOD (0) | 2020.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