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직장인이다.
풀타임이 아닌셈이어서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후 시간에 연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딸린다.
(뭔가 연구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하하)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대학원에 들어가 졸업하라는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제때에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 이미 쏟아놓은 복분자주다.
걱정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 하하하. 묵묵히 소처럼 나아가야한다.
(내 사주팔자에 소 두마리가 들어있다는데 그 소가 잘 버텨줘야 할텐데..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최근 5월 말에 석사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논문이 국내 학술지에 게재확정되었다.
박사 졸업요건에 '학술지 논문 게재'가 있던데, 이번 학술지 게재로 마음을 한시름 놓게 되었다.
대부분의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요건에 학술지 게재가 들어가 있다.
어느 대학원은 졸업 전까지 학술지 게재 2~3건을 해야 졸업 요건을 충족시키는 곳도 있다.
대학원과 분야별로 다르므로 개인적으로 확인해봐야 한다.
보통 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졸업요건이 공지사항에 친절하게 올라와 있다.
대학원 조교님과 친해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친해지지 못해서 많이 어색한 말투로 전화를 걸어 물어볼 뿐이다.
개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야한다.
부지런히 졸업요건을 수시로 체크하며 자격요건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학술지 게재를 목적으로 움직이다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바로 00급 학술지라는 표현이다.
SCI급, KCI급 등 다양한 표현을 쓴다.
각 대학원별 졸업요건중 어느 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야하는지 잘 살펴보고 그에 맞는 학술지에
논문 투고를 하면 된다. (물론 게재확정 받기가 쉽지 않다.ㅠㅠ)
논문이 어디에 등재됐는지에 따라 논문의 가치나 수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고 한다.
이 부분은 뭐라 설명하기 어렵다. 솔직히 아직 정확히 이해를 못했다. 하하하.
다음 블로그 내용들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보다 자세한 내용 아래 링크 참고-
https://m.blog.naver.com/moses3650/221211693462
https://m.blog.naver.com/ucalynamoo/221199986308
보다 자세한 내용 :
https://samdasu1236.tistory.com/13
https://brunch.co.kr/@uxuxlove/228
https://www.kci.go.kr/kciportal/main.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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