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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료/대학원일기

대학원일기(99)박사학위 논문 심사 복장

by 이야기캐는광부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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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받으러 갈 때 어떠한 복장을 하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들 수 있다.

 

고민이 들 땐 '정장'이 답이다.

 

면바지에 셔츠, 자켓 복장도 무난할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벌 짜리 '정장'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박사학위 논문 심사는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심사위원 교수님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나의 논문을 심사하러 와주시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은 '정장'이다.

 

집에 있는 옷 깔끔하게 입고 갈 생각보다는 '정장' 한 벌 구매하는 게 낫다.

 

복장에 대해 결정을 못 내려 머리 복잡할 때는  그냥  '정장' 입고 가라.

 

발표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복장 고민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최대한 깔끔하게, 자신있는 모습으로 박사논문 심사를 받자.

 

넥타이를 매고 가야할지 고민이 든다면?

 

그냥 넥타이를 매고 가자.

 

풀르고 가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다.

 

이런저런 고민을 할 바엔 넥타이까지 매고 가는 게 낫다.

 

앞에서 말했지만 복장에 고민할 시간에 논문 발표에 신경을 더 쓰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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