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에 늦는다고
내 엉덩이를 때려가며 깨워주시던 어머니...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야했고
언제부터인지 힘겨운 홀로서기를 하고 있기때문에...
매순간 계속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것, 그게 삶일까?
그러다 어느 한 순간이라도 그러지 못하면, 그게 죽음일까?
반응형
'스토리텔링연구 > 창작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닭은 닭보다 슬픈 동물이다 (3) | 2011.01.11 |
---|---|
여자와 꽃, 둘 중 누가 더 예쁠까? (2) | 2010.08.23 |
눈물은 슬픔을 이고사는 달팽이 (0) | 2010.08.22 |
마음에 최초로 발을 딛은 인류는? (0) | 2010.08.22 |
365일 수컷의 사고 (0) | 2010.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