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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연구/스토리텔링노하우

다큐멘터리 HOME 가슴벅찼던 장면을 모아보니...

by 이야기캐는광부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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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HOME 가슴벅찼던 장면을 모아보니...


다큐멘터리 HOME은 그 유명한 뤽베송이 제작을 맡고,,<하늘에 서 본 지구>의 사진작가인
얀 야르튀스-베르트랑이 감독을 맡았다고 한다.
세계 54개국  217일동안의 촬영기간동안 지구의 수려한 풍경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가슴 벅차게 담아놓았다.

다큐멘터리 HOME! 기숙사 룸메이트의 추천으로 보게 된 순간.....
아! 내가 살고 있는 지구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HOME 지구.....가슴벅찬 장면만 모아봤다.

첫 화면에 등장하는 지구...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에 전쟁이 그토록 많이 일어나다니 아이러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폭력적인 사람, 키 큰 사람, 키 작은 사람, 흑인, 백인, 황인종
등등 참 다양한 사람들이 캄캄한 우주에 붕 떠 있다니,,,

이야...난생 처음 화산을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이 짜릿함!


지구에 생명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물줄기의 모습이다. 왠지 추상회화 같다.

으메 뜨거울 것 같다.....


미국 그랜드 캐년...이 웅장한 곳을 한번이라도 가보았으면....

저기 보이는 흰 색이 모두 살아있는 동물이다.

가젤(?) 무리가 일렬로 줄서서 간다...군대제식훈련같은...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었던 장면....코끼리들과 푸른 자연 그리고 그 위를 날아다니는
하얀 새들까지....뭔가 천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던 장면이다.

이야~어딜  그렇게 떼지어 가는 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가축을 이끌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아 자연속의 한 점,,,인간...

동물들이 푸른 자연을 거닐고 그 위에 새들이 날아 다니고...기가막힌 광경이다.
이것은 직접 다큐멘터리를 봐야 더욱 가슴벅찰 듯하다.

물을 가로질러 순록떼로 보이는 동물들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저기 저 개미행렬같은 게 보이는가?

그들은 개미가 아니라 낙타다.

저기 저 맨 앞의 사람은 낙타위의 수많은 물건들을 다른 나라에 잘 팔았을까?

이야...정말 인간의 건축기술은 놀랍다......이를 공중에서 내려다 보니..아찔하다

중국 상해의 모습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층 건물이 하늘로 뻗고 있다.

일용할 양식이 태어나는 곳......정말 넓다...


더 놀라운 장면은 직접 이 다큐멘터리를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잠을 안자고 있을 수많은 블로거들이 보이는 듯 하다.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1인
여기서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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