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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카피라이터 정철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글형식을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ㅋㅋ^^;;역시 내공이 없으면 짧은 글로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연습삼아 적어 봤습니다.
소동. 소통. 소똥.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 까지
'소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똥'은 밭에서 다른 생명체들을 자라게 하는 거름으로 쓰입니다.
'소통'은 사회를 건전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거름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까지
'소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통'이 안되면 사회곳곳에 '소동'이 일어납니다.
'소동'이 아닌 '소통'이 넘치는 세상
'소통'으로 서로의 마음에 이해심과 배려가 자라나는 세상
'소통'이 '소똥'이 되면,
사회곳곳에 쓰일 데가 많습니다.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 까지
'소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똥'이 냄새난다고 코를 막을 수는 있어도
'소통'이 싫다고 귀를 닫지는 맙시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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