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은행2531 LOUD 참가자 다니엘 제갈 <Feelin Alive - 자작곡> LOUD 참가자 다니엘 제갈 <Feelin Alive - 자작곡>. 영상편집, 음악작곡, 랩까지 모든 걸 겸비한 참가자. 멋있다. 2021. 6. 6. LOUD 라우드 고키 파워풀 춤 LOUD 라우드 고키 파워풀 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플한 춤. 피나는 연습량이 느껴진다.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이 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이유다. 2021. 6. 6. 독서노트(550)하얗게 질린 산호초 잡지 LOG 53쪽 하와이는 산호초 멸종 문제가 심각해진 것을 깨닫고 새로운 규제를 만들었다. 특정 화학 물질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의문이 들었다. 어떻게 자외선 차단제가 바닷속 산호초를 죽인 걸까. 육지와 심해 사이에는 화려한 암초와 물고기가 가득한 산호초 지대가 있다. 사람들은 이 지대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은 해양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로 자리 잡았다. 바다에 들어가 그 안의 생물들을 바라보고 교감하는 일은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귀중한 경험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활동이 자연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에 붙은 자외선 차단제가 그 주범이다. 매년 1만 톤 가량의 자외선 차단제가 산호초 .. 2021. 6. 5. 독서노트(549)회사말고 내 콘텐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언제나 '콘텐츠'라는 결과물과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능력' 두가지를 얻는다. 원고 쓰는 내내 회고 노트에 과정을 잘 기록하고, 원고를 탈고하면 이틀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그 과정을 꼼꼼히 살펴본다. 몇 가지를 옮겨보면 이렇다. 진척 없는 원고를 1시간 붙잡고 있기보다, 마음이 가는 원고를 30분 들여다보는 게 낫다. 생각이 오래 숙성되지 못한 상태로 나오는 글은 허술하다. 만들면서 내게 배움이 없으면 글에도 힘이 실리지 않는다. 나에게서 너무 먼 것을 가지고 글을 시작하면, 남의 정원 가꾸기가 된다. 원고를 눈으로만 퇴고하는 것보다, 음성 전환 기능으로 들으면서 퇴고하면 몇 배는 생산적이다. -회사말고 내 콘텐츠 / 서민규 지음 - 자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참고. 2021. 6. 5. 독서노트(548)임종을 맞은 카미유 모네의 그림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2021. 5. 30. 독서노트(547)인간 생존의 법칙, 호구로 보이지 않으려면 사회생활을 할 때 착하고 친절하면 이점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멀리해야 한다. 나 자신이 만만한 호구로 보이진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책 중 위 내용을 참고해보시길. 2021. 5. 30. 독서노트(546)이직의 정석 이직의 정석.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 직장에 오래 머물며 퇴직까지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직은 꽤 큰 모험이며, 불안요소이자, 도약의 기회다. 2021. 5. 30. 독서노트(545)어른이 되어 그만 둔 것 행복한가. 행복해졌나. 앞으로 행복할까. 행복에 대한 질문은 멈추지 않는다. 매번 물을 때마다 답을 못 찾는다. 2021. 5. 30. 독서노트(544)요즘것들의 사생활! 먹고사니즘 요즘것들의 사생활! 먹고사니즘. "모든 인생은 잼이 있다. 다만 아직 뚜껑을 따지 않았을 뿐." 노잼 인생에서 재미를 찾아보려고 잼을 만드는 일을 하는 어떤 분의 멘트. 나도 아직 뚜껑을 못 딴건가. 2021. 5. 30.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