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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은행2415

[취업사이트]철수가 매일 출근하는 구인구직사이트 5곳  백수인 '철수(가명)'가 매일 출근하는구인구직사이트 3 곳입니다. 취업사이트 중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공채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뻔질나게 드나는 곳이 바로 취업포털이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하하. 저는 그 중독에서 요새 좀 탈출했습니다만.. 하나, 해커스잡 : http://www.hackersjob.com/ 해커스 토익이 연상되는 취업포털 해커스잡입니다. 취업커뮤니티 카테고리에 올라온 이야기들이 재미집니다. 둘, 잡코리아 : http://www.jobkorea.co.kr/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11년 연속 선호도 1위라고 적힌 걸 보니, 검증된 취업사이트로군요. 홈페이지 우측 상단 잡타임스 카테고리에 현직자 인터뷰, 다양한 취업뉴스가 소개되고 있군요. 셋, 에듀스 : http://www.e.. 2012. 1. 15.
[취업블로그]취업준비생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오형제 이번 시간은 취업준비를 하며 즐겨 찾았거나 현재 즐겨찾고 있는 블로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취업준비 또는 취업이후에도 도움이 되는 블로그 오형제입니다. 하나, 국제MIA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livwilly/ 이 블로그를 안지가 한 3개월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 어학공부, 취업, 진로를 주제로 한 블로그중 네이버에서만큼은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운영자가 직접 체험한 대학생활 노하우나, 다른 사람의 취업성공, 실패담을 실감나게 스토리텔링하고 있는 점이 참 좋습니다. 운영자가 구구절절 들려주는 20대 청춘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진로에 대한 고민이신분들이, 이 블로그에 있는 진로에 관련된 글들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2012. 1. 14.
기업경영에 인문학을 접목시킨 사례 6가지 인문학과 경영에 대한 SERI의 보고서를 살펴보다가 다음 자료를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많은 기업들이 인문학을 경영에 접목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기업경영이 점점 복잡해지고 예측불가능해지고 있고, 이런 상황를 돌파하고 새로운 대안을 내놓는데에 창의적인 인문학적 사고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보고서에 나온, 업들이 경영에 인문학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사례를 살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례1# 픽사(Pixsar)대학의 인문학 교육 : ,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픽사(Pixar)는 사내교육기관인 '픽사대학'을 설립하고, 글쓰기, 문학, 철학, 즉흥연극 등의 과정을 개설. -현재 100여개가 넘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에게 1주당 4시간의 자유로운 교육시간을 보장한다.. 2012. 1. 13.
[자기소개서]에듀스의 빠른자기소개서작성 서비스가 나는 좋더라 여기 빠른 자기소개작성 서비스가 좋더라. '에듀스 : http://www.educe.co.kr 지난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애용했던 서비스는 이것입니다. 바로 에듀스의 빠른 자기소개서작성 서비스. 회원가입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화면에 가서 취업TOOL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다음처럼 하위카테고리가 뜹니다. 클릭해서 들어가 '작성할 기업'에 지원회사를 치면, 그 회사의 자소서 항목이 자동으로 뜨지요. 쓰면서 저장할 수 있고, 글자수도 맞출 수 있어 편리합니다. 쓰다 쓰다 자소서가 막히면, 왼쪽에 합격한 자기소개서 리스트가 뜹니다. 이건 구입해야 볼 수 있습니다. 자소서 쓰다가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면 한번 정도는 결제해서 쓰고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고요.^^; 2012. 1. 12.
20대 청춘을 자극하는 짐로저스의 12가지 인생조언 혹시 사람공부 해보셨나요? 지난 주말을 이용해 책를 읽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공부를 통해 다양한 삶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이 전해주는 인생의 지혜를 깨달아 내 삶의 목표를 설정하라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현대사의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에서 그들의 꿈을 이뤄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파라노마처럼 펼쳐집니다. 제가 책의 거의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가슴에 팍 꽂힌 사람은 짐로저스입니다. 그는 윌스트리트의 전설이자 국제 금융시장의 인디애나존스'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1969년에 조지소로스와 함께 설립한 퀀텀펀드를 이끌며, 10년간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면서부터 말이지요. 그는 서른 일곱의 나이에 더는 일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을만큼의 큰 돈을 벌어놨습니다. 그런데.. 2012. 1. 12.
브레인 이강훈,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실천하는 진정한 의사 될까 브레인 18화. 이젠 브레인도 종착역을 향해 달려간다. 송민우 환자의 2차 수술을 집도하게 된 이강훈(신하균 분). 드디어 그의 수술이 자신의 영예를 쫓기 위한 것이 아닌, 사람 그 자체를 향하기 시작했다.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기 위한 걸음마를 시작한 것이다. 이강훈은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김상철 교수(정진영 분)로부터 한 가지 충고를 듣는다. "사람을 봐..그 사람이 누구의 아들인지.. 그를 살림으로써 내가 얻을 영예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을 봐..사람을..그래야 살릴 수 있어..." 수술하는 도중 한 차례의 위기가 찾아온다. 한번의 실수로 환자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때 이강훈은 김상철교수의 충고를 되새긴다. '사람..사람을 봐..그래야 환자를 살.. 2012. 1. 11.
브레인속 인물들, 인간은 외로우면서 연약한 존재라는 걸 깨우쳐준다 20세기 최고의 영적스승이라고 불리는 오쇼 라즈니쉬는 이런 말을 했다. '어느 누구도 그대의 공허감을 채워 줄 수 없다. 자신의 공허감과 조우(遭遇)해야 한다. 그걸 안고 살아가면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속 인물들을 보며,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발견한다. 또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저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허함을 품고 있다..쉽게 채워지지 않는... 병원에 있는 이강훈(신하균 분)이 채우려고 하는 건 아직 윤지혜(최정원 분)와의 사랑보다 '최고의 의사'라는 명예인 것 같다. 서준석 교수(조동혁 분)가 텅빈 가슴을 채우고자 하는 건 '윤지혜의 사랑'이고, 첫사랑을 완전히 잊지 못하는 수간호사 은숙(임지은 분)에게 필.. 2012. 1. 10.
[취업사이트]취업준비생이 모르면 간첩인 네이버, 다음 취업준비 까페 3곳 취업준비생이 모르면 간첩인 취업사이트 3곳 취업준비하는 기간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보다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다음 세곳. 대한민국의 대표(?) 취업까페라고 생각한다. 채용정보뿐만아니라 20대 청춘들의 눈물나는 취업실패성공담이 담겨있다. 하나, 다음까페 닥치고취업 : http://cafe.daum.net/4toeic/ - 닥치고 취업준비나 하라는 뜻이 담긴...정말 닥취고 취업해야하는 20대 대학생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둘, 네이버까페 독취사 : http://cafe.naver.com/dokchi/ -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정말 독하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취업시장을 빗대었다. 셋.다음까페 취업뽀개기 : http://cafe.daum.net/breakjob/ .. 2012. 1. 9.
[기억에 남는 면접질문] 가장 좋은 글이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제 면접 에피소드입니다. 2011년 하반기 공채에서 모 광고회사에 지원했었습니다. 광고수상경력도 없었고, 영어 점수도 없었던 저는 당시 용감하게(?) 카피라이터로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서류와 인적성까지 통과하고 면접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운은 면접장까지만이었습니다. ^^;. 탈락했지요. 생애 첫 면접이어서 그런지 횡설수설을 남발했고, 광고분야에 대한 준비되지 않은 인상을 심어줬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지원자들을 아끼는 면접관들의 태도였습니다. 카피라이터를 지원한 저희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죠. 한번은 면접관님의 질문에 제가 정확한 표현으로 답하지 못하자,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