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용택

2018 독서노트(46) 진메마을 김용택 시인의 집을 찾아서 여행문화학교 산책과 함께하는 남도예술기행. 첫번째 코스로 진메마을 김용택 시인의 집을 찾았다. 짧은 스포츠  머리,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의 시인을 만났다. TV에서 본 그대로였다.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 좔좔좔.역시나 유명 시인을 실제로 보는 일은 신기했다. 시인의 책을 가져가서 사인을 받았다. 기회를 엿보면서 단 둘이 사진을 찍어주시기를 요청했다. "뭘 또 찍을라 그래? 아까 단체사..
김용택의 섬진강, 내가 좋아하는 시집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은 내가 좋아하는 시집중 하나이다. 이 시집을 펼치면 섬진강물줄기로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올 것 같은 상상이 든다. 시집안에는 1번에서 20번까지 섬진강 연작시가 들어있다. 그중에서도 '섬진강1'을 가장 좋아한다. 김용택 시인은 내가 고등학교때 처음 만나게 된 시인이다. 어쩜 이렇게 자연의 소재를 가지고 멋진 시를 쓸 수 있을 까 감탄했다. 이 시집의 곳곳에 낙서의 흔적이 있다. 시를 읽다가 나도 한번 써볼까 끄적거렸지만..
김용택시인과 도법스님, 삶을 말하다 옹달샘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책이다. 하늘과 구름이 비치고, '삶의 지혜' 들이 꽃잎 처럼 둥둥 떠나니고 있을법한 책이다. 두 손으로 맑은 지혜들을 건져올리고 싶다. 가슴으로 들이 붓고 싶다. 책<시인과 스님, 삶을 말하다>는 그런 책이다. 정용선님이 도법스님과 김용택 시인을 석달에 걸쳐  여덟번 인터뷰한 책.오늘도 역시나 방에서 뒹굴며 이 책을 읽었다. 누워서 읽기..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 퍼레이드가 열린다네요. 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한달간 강연 릴레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10월은 독서의 계절이 아닌 강연의 계절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유명인사들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저의 20대 청춘을 살찌워 줄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다 가고 싶은데 장소가 서울이라 몇 군데만 선택해서 가야겠어요. 한달간 누구 강연을 듣고 싶은지 목록을 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