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무많은접속의시대1 2018 독서노트(21)뉴필로소퍼, 생활철학잡지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훑어보다 관심있는 잡지를 발견했다. 생활철학잡지를 표방하는 창간호다. YES24에서 바로 주문했다. '너무 많은 접속의 시대'라는 부제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우리는 너무 많은 접속과 온라인 관계에 노출되어 있지. 이런 생각을 하며 잡지를 펼쳤다. 는 2013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창간된 잡지인데, 소비주의와 기술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보다 충실한 삶'을 찾겠다는 목표로 기획됐단다. 매호마다 철학적인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을 만난다. 페이크 뉴스, 실존주의적 만화, 우리는 결국 만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소통, 무지를 인정하는 지식인, 가상 인물과의 사랑, 커뮤니케이션…. 인문학적인 성찰이 가득한 글들이 사색에 잠기게 한다. 그중 우리가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다. .. 2018.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