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독서클럽지원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C.J 튜더 데뷔작<초크맨>, 죽은 소녀의 머리를 30년간 간직한 남자 “뭔가 재미있는 것을 읽고 싶은가?내 소설들을 좋아한다면, 분명 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스티븐 킹-스티븐킹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소설. 읽어보기도 전에 흥미를 끄는 C.J 튜더의 소설 <초크맨>.작가 C.J 튜더는 어느 늦은 밤 차고문을 열었다가 딸이 차고 진입로 위에 분필로 그려놓은 초크맨을 보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캄캄한 밤에 방범등 불빛에 비친 그 막대인간들이 섬뜩하게.. 2018 독서노트(66) 장편소설 곰탕-미래에서 온 살인자(아르테) 가마솥에 국물을 팔팔 끓여 뽀얗게 우려낸 후 맛있는 한우고기와 쇠뼈를 퐁당 담궈 다시한번 끓인다. 곰탕의 깊은 국물맛은 혓바닥 깊은 곳까지 파고들 기세다. 머릿속이 상상력으로 꽉 차는, 무언가 머릿속이 든든해지는 곰탕. 그런 곰탕을 닮은 소설이 있다.영화<헬로우고스트>와 <슬로우 비디오>의 김영탁 감독이 첫 장편소설 '곰탕'을 내놨다. 제목만 봐서는 쉽게 내용을 상상할 수 없다. 읽어보니&nb..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