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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산책25

대전 그림책카페<노란우산>최재경 대표가 추천하는 그림책은? 제86회 독서모임 산책 휴먼라이브러리! 독서모임 산책이 10월 8일 그림책카페 최재경 대표를 사람책으로 모셨다. 그림책 카페은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 3단지 앞에 있는 30여평의 그림책공간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그림책이 가진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단다. 주인장인 최재경 대표는 노란우산을 찾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말하면 그에 맞는 그림책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이날 최재경 대표는 , , , 등 가지각색의 그림책을 직접 가져와 읽어줬다. 최재경 대표가 추천해준 그림책 중 이라는 그림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은 책장마다 그려진 그림과 책갈피 끈을 연결하면 재미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식이다. 그림책 표지에 그려진 리듬체조 선수(?)가 들고 있는 봉을 잘 보시라. 노.. 2018. 10. 9.
제87회 대전독서모임산책 안내-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제87회 대전독서모임산책 선정도서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일시 : 2018년 10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5,000원(커피&다과) 이번 독서모임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3GO학습동아리활성화사업 지원금으로 운영됩니다. 2018. 10. 6.
제86회 대전독서모임산책 사람책도서관-그림책카페 노란우산 최재경 대표! 제86회 대전독서모임 산책이 10월 2차 사람책도서관을 엽니다. 이날 그림책 카페 최재경 대표님을 모시고재미있는 그림책을 비롯한 그림책 카페 운영노하우를 들어봅니다. 주제 : 사람책도서관 / 그림책 카페 '노란우산' 대표 최재경 일시 : 2018년 10월 8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ellowbook640/ 2018. 10. 3.
10월의 사람책 산악사진가 이상은, 독서모임산책 휴먼라이브러리 산악사진가 이상은 님을 모시고 독서모임 산책 10월 1차 사람책도서관을 진행했습니다.남미파타고니아부터 히말라야까지 세계곳곳을 누비며 길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부터 평소 재밌게 읽은 책, 삶의 철학 까지!이상은 님은 그야말로 한 권의 책이셨다는~~^^주변 사람을 기분좋게 미소와 행복비타민같은 말들!감사합니다. 2018. 10. 3.
대전독서모임 산책,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우수독서동아리 사례 발표를 하다 대전독서모임 산책이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우수동아리 사례로 책자에 실리는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9월 14일 열린 대전평생학습박람회 우수동아리 공유파티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평소 독서모임 산책의 장점으로 '꾸준함'과 '다양한 시도'를 개인적으로 꼽고 있는데, 이중 7년의 시간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된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들이 책을 공통분모로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 앞에서 끄집어냄으로 써 심신이 치유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경우 독서모임에 참여해 매월 1권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기리도하고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더라도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자세를 습.. 2018. 9. 14.
제85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조지오웰 1984 제85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 : 조지오웰 , 민음사일시 : 2018. 9. 17(월)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5,000원(커피&다과) *2018 하반기 독서모임 산책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3GO학습동아리 활성화사업 지원금으로 운영됩니다. 2018. 9. 10.
C.J 튜더 데뷔작<초크맨>, 죽은 소녀의 머리를 30년간 간직한 남자 “뭔가 재미있는 것을 읽고 싶은가?내 소설들을 좋아한다면, 분명 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스티븐 킹- 스티븐킹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소설. 읽어보기도 전에 흥미를 끄는 C.J 튜더의 소설 . 작가 C.J 튜더는 어느 늦은 밤 차고문을 열었다가 딸이 차고 진입로 위에 분필로 그려놓은 초크맨을 보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캄캄한 밤에 방범등 불빛에 비친 그 막대인간들이 섬뜩하게 작가의 영감을 자극했던 것. 작가의 데뷔작 은 그렇게 시작됐다. '한 소녀의 머리가 황갈색 낙엽 더미 위에 놓여 있었다'는 소설의 첫문장이 강렬하다. 영화처럼 연쇄살인범들의 이야기가 불현듯 떠오르기도한다. 넷플릭스 영화와 드라마의 장면이 오버랩되기도 한다. 그 소녀의 머리를 배낭에 넣고 사라진 정체불명의 '그'는 누구일까. 소.. 2018. 9. 9.
제84회 대전독서모임산책, 파괴왕 주호민의 '무한동력'을 읽다 제84회 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 : 주호민의 -일시 : 8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5,000원 -함께 지켜요 : 경청과 존중의 자세 / 책과 벗어난 이야기로 빠지지 않기 / 혼자만 많이 말하지 않기 함께 생각해보기 1. 를 읽은 전체적인 감상평 또는 느낌을 짧게, 돌아가며 말해보자. 2. 주호민 작가가 무한동력을 쓰게 된 배경은? 3. 아저씨는 왜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것일까? 4. 무한동력 영구기관이 상징하는 것은? 5. 죽기전에...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6. 장선재, 김솔, 진기한, 한원식, 한수자, 한수동 등 등장인물중 감정이입 됐던 인물은 누구이며, 이유를 공유해보자. 7. (잃어버린.. 2018. 8. 21.
제84회 대전독서모임 산책-주호민의 <무한동력> 제84회 대전독서모임 산책-주호민의 8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산책참가비 : 5,000원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