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영복

2017 독서노트(78)신영복의 담론, 마지막 강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었을 때 책을 읽는다. 펜을 준비한다. 신영복의 <담론>. 빨간 줄을 그어 놓은 문장들이 있다. 읽는 순간 나도 모르게 펜을 갖다대고야 마는 구절. 뭔가 가슴으로 느끼는 게 있어서일듯. 책 100권을 대충대충 리뷰하자는 목표를 세웠으나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쉽지 않다. 대충 대충 리뷰를 남기니 편하다. 독후감이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신영복의 <담론>을 밑줄 그었다. 추운 겨울 날, 방..
2017 독서노트(29)신영복의 세계기행 <더불어숲> 신영복은 책<더불어숲> 개정판 서문에서 "21세기를 시작하면서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전망하던 때에 쓴 글"이라며 "그러한 성찰과 모색은 변함없이 지켜야 할 우리들의 정신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신영복은 그리스, 이집트, 이탈리아, 베트남, 인도, 독일, 런던, 브라질, 페루 등 세계각국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돌이켜보며 끊임없이 사색한다. 우리가 가꿔나가야 할 미래의 모습이 이 책에 담겨있는지도 모른다..동네카..
3월 대전독서모임 산책 -신영복의 <더불어숲> <3월 독서모임 산책>선정도서 : 신영복의 <더불어숲>일시 : 3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산책 참가비 : 5,000원(커피&다과)''같은 공간에서 산책낭독도 열려요.^^
책<변방을 찾아서>, 신영복의 아름다운 글씨들 책<변방을 찾아서>, 신영복의 아름다운 글씨들신영복 선생님을 처음 만난 건 백북스 대전 강연에서다. 당시 청중들이 가득 메워 선생님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빠져들었던 풍경이 떠오른다.  이때 소주'처음처럼'의 글씨가 신영복 선생님의 작품이란 것을 처음 알았고, 강연노트에 선생님의 사인까지 담아오기도 했다. 이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을 통해 선생님의 생각과 인품에 감명했던 기억이 난다.그..
[한양대 백남음악관, 25일]신영복 교수님의 토크콘서트 신영복 교수님과 더 숲트리오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 한양대학교(오후 7시)에서 열립니다. 신영복 교수님은 제가 사는 대전에서 강연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대전에서 감옥생활하시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시며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죠. 차분한 목소리와 인생을 통찰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연현장에서 어떤 생각이 차오르고, 가슴은 또 얼마나 벅차오를지 기대됩니다. 서울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나들이를 가보세요. 참가신청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