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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자인4

독서노트(527) 포토그래퍼 백건우 월간 디자인을 읽었다. 포토그래퍼 백건우를 만났다. 자동차 사진을 기가 막히게 잘 찍는 2001년생 포토그래퍼다. 그에 대한 인터뷰가 월간 디자인에 실렸다. 어린 나이에 벌써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발견했다. 세상엔 능력자들이 참 많다. 그의 사진철학을 엿보자. #월간디자인 #백건우 #포토그래퍼 2020. 10. 20.
독서노트(488)우주 다큐멘터리 3개 1. 코스모스 : 가능한 세계들 / 앤 드류안 감독 칼세이건의 부인인 앤 드류안이 제작과 감독, 각본을 맡았다. 2. 아폴로11 / 토드 더글러스 밀러 감독 1969년 7월 16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과정을 담았다. 3. 노바 토성 탐사선의 마지막 임무 / 테리 랜달 감독 2017년 9월 15일 토성 고리에 충돌하며 임무를 마친 카시니호의 기록을 담았다. 카시니호는 20여년 간 토성의 대기, 가지장, 고리 등을 탐상하며 토성에도 생명체가 있다는 것, 토성의 고리가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것일 수 있다는 것등을 알려줬다. 출처 : 월간 디자인 2020.4월호 SPACE DESIGN 2020. 8. 2.
2018 독서노트(45)잡지족 최근 꼭 보는 잡지가 있다. 월간 디자인. 매거진 B. 월간 디자인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매거진 B는 하나의 브랜드 이야기를 깊이 알 수 있어서 좋다. 월간 디자인 477호는 레트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옛날 향수를 느끼게하는 아날로그 트렌드의 디자인과 공간들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었다. 복고풍의 영화포스터를 선보이는 레트로 그래픽, 레트로풍의 만화방과 오락실, 장수제과 브랜드와 패션브랜드의 협업 프로젝트, 대형 음반사가 이벤트 느낌으로 내놓는 카세트 테이프 음반. 1920년대 할머니들의 패션을 오늘날의 20대가 구현하는 현상.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다. 또 책에 관심이 많은지라 내게 맞는 책을 골라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플라이북', '커넥츠북'이 눈길을 끈다. 또 흥미.. 2018. 3. 14.
2018 독서노트(9)라이플 클락! 평소에는 벽시계로 쓰는 재난키트 을 몇 개월전부터 보기 시작했다. 평소 디자이너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그래픽, 건축, 상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있다. 무언가를 돋보이게 하고, 시선을 끄게 만드는, 상품의 가치를 브랜딩화하는데 디자인은 필수다. 디자인을 잘 모르지만 을 보면 재미나고 기발한 디자인 아이디어 때문에 즐겁다. 2017 코리아디자인어워드 리빙디자인 부문수상작 '라이프클락'은 참 기발한 아이디어다. 집 거실에 걸어놓는 벽시계인데 보통 벽시계가 아니다. 바로 위급한 상황시 쓸 수 있는 키트가 들어있는 구급상자겸 시계다. 실험성과 제품의 완성도, 생활속 오브제 기능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단다. 위급 상황 발생시 "시계 가져와"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재밌다. 라이프플락을 열어보면 체온보호 보온포와.. 2018.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