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환 PD의 행복콘서트에서 발견한 행복 7가지
이틀 전 샘터 지령 500호 축하기념, 주철환 PD의 행복콘서트 현장에 다녀왔다. 장소는 샘터 사옥 지하에 있는 파랑새 극장. 2008년도 가을, 샘터 대학생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샘터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 2년만에 뵙는 기자님들과 2기 대학생 명예기자 친구들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충만이, 지윤이, 다혜, 이미현 기자님, 박혜란 차장님, 표세현 기자님, 김성구 대표님까지. 이게 대체 얼마만일까. 첫번째 행복, 소중한 인연들과의 재회 샘터사옥에 들어가니, 3기, 4기 대학생 명예기자 분들이 열심히 콘서트 준비를 도와주고 있었다. 생기발랄한 그 분들을 보고 있으니 옛 취재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취재 울렁증을 이겨내고 첫 취재를 했던 분들의 얼굴이 하나 둘씩 스쳐 지나갔다. 더불어..
201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