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유로1 프랑스파리여행(5) 유로 환전, 디스이즈파리, 여행준비, 방문지 공개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던 첫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탔다. 비행기가 10시 반 정도에 출발하니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야 했다. 캐리어에 목 스카프를 달아놨다. 수하물을 찾을 때 찾기 쉽게 하기위해서였다. 여행계획은 아내가 짰다. 미리 환전을 안해 놓아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로 환전을 했다. 일찍 공항을 도착해서 시간 여유가 있었다. 30만원 정도 환전한 것 같은데 사실 현지에서는 크게 쓸 일이 없었다.왜냐하면 신용카드로 거의 결제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유로는 동네 시장에서 식품을 살 때는 필요하니 얼마 정도는 환전해 가길 바란다. 실제 우리나라로 치면 파리 전통시장 같은 곳에서 소세지를 구매했는데 현금만 받았다. 파리여행 전에는 적절한 책을 한 권 고르면 된다. 왠만한 .. 2025.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