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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진본, 앞으로 100년동안 못본다고? '지금 아니면, 앞으로 100년동안 못본다고?...지금 20대이니까, 100년후면 120세가 넘는데.... 지금 아니면 진짜 못보겠네...' 몇 분전, 대장경 팔만대장경 진본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는 기사를 보며 든 생각입니다. 23일에 개막된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에서 11월 6일까지 팔만 대장경 진본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약 한달동안 전시하고 나서는 100년동안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도 수백년 수천년후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 하기에 훼손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거 흔치 않은 기회네요. 평소 기록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저로서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료출처 : http://www.tripitaka2011.com/ 팔만..
세계기록유산들을 살펴보며 깨달은 점 블로그를 1년 넘게 해오면서 느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기록의 소중함이다. 집안 깊숙히 박아둔 초등학교 1학년때의 일기장을 펼쳐봤을 때의 묘한 설레임과 뿌듯함. 오랜시간 모아 놓은 옛 편지들을 다시 읽을 때의 소소한 감동. 오래전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서 찍은 사진에서 나오는 풋풋한 추억. 이 모든 것들이 바로 기록을 통해 나오는 소중한 느낌이다. 우리가 블로그나 일기장에 하루의 생각과 느낌들을 기록해 나가는 것도, 알게 모르게 기록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기록의 소중함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많은 기록물들을 지정함으로써 미래세대에 전해지고 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세계기록유산은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선발한 14명의 기록유산보존분야 전문가들이 모야 유산 등재여부를 심사한다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