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운1 대학원생일기(3)지도교수 복불복 특수대학원에서 논문을 쓰기로 결정했으면 지도교수님을 정해야한다. 이는 다른 일반대학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학교마다 문화가 다를 것이다. 어떤 학교는 본인이 직접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내 컨택하거나 연구분야 랩에 연락해 개별 미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내가 다닌 대학원은 연구계획서를 들고 그 과의 교수님중 최고참(?) 교수님을 찾아가 상의를 드리는 식이었다. 찾아뵙고 논문을 쓰기로 했다고 말씀드린다. 그러면 그 교수님께서 함께 일하는 교수 분들중 내가 쓰고 싶은 논문분야와 맞는 분을 추천해주신다. "000 교수님, 저희 과에서 논문 쓰려는 선생님이 계세요. 연구 분야가 교수님과 맞을 것 같아서 그런데 지도교수 가능하실지요?" "네 교수님. 알겠습니다." "네 그래요." 블라블라. 몇 초간 대화.. 2021.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