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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에세이/직딩라이프

치약길 치약 길.내가 원하는 길을 언제든 짤 수 있다면,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면,길이 보이지 않을 때 가끔. 이런 상상.
발없는 말 조심 직장에서는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발 없는 '말' 조심.
직딩의 퇴근은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으로 졸라 퇴근. 졸라 퇴근..슬라이딩.침대위로.침대를 봅슬레이처럼 쓰는 거야.잠으로 쭈욱 미끄러져 들어가는거지.빙판으로 미끄러지듯이.잠속으로. 잠속으로.퇴근도 올림픽정신.마침 평창동계올림픽 정신(?).뭔 소리인지 모르지만. 잠이 안와서 끄적끄적.
인형뽑기처럼 출근, 월급이 투입되었습니다 인협뽑기처럼... 들어서 출근시켜주는 큰 기계가 있다면?예를 들어 전 날 술을 먹었을 때?조정은 누가? 회사가.. 월급을 투입시켜준다음에..
직딩심경 직딩에게 가을은 '갑을'. 365일 갑을의 계절. 언제나.충전잔량표시 5%. 빨간 피를 모기는 언제나 노리고 있지. 속도 모르고.ㅋㅋ
주말의 온도 밀린 설거지를 하고, 밀린 빨래를 한다. 밀린 무언가를 하는 일은 중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밀린 숙제를 하듯이 하나하나 해치운다. 자꾸 미룬다는 속성. 숙제와 설거지와  빨래가 가진 공통점이다. 불확실성과 불안정을 예측하며 감정을 소모하는 주말. 운동 해야지. 목욕탕 가야지. 머리 깎아야지. 그러다가 내일로 미룬다.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미룰까 말까 고민한다. 그러다 쓰레바를 질질 ..
페북록 SNS 시대에 글쓰기는 무엇인가. '좋아요'라는 반응을 독촉하는 자아의 진열이 아니라, 의식과 감성을 서로 향상시키는 집단 지성의 즐거운 체험이어야 한다. 독단에 빠지기 쉬운 생각을 점검하고 흐트러지기 일쑤인 마음을 정돈하는 절차탁마의 글쓰기, 그것은 외로운 고행이면서 공동의 놀이일 수 있어야 한다.-책<눌변> 93쪽-그러나.....페이스북은 '오그라듦'과 '감성 뿜뿜'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하다. 솔직한듯 하지만 가끔은 솔직하지..
우에보 디자인 큐브 드라이 왁스 요리조리~디자인 예쁘네 언뜻 보면 레고블럭처럼 생긴 왁스 이야기다.직딩인 나는 미용실에 갔다가 왁스를 충동구매 한다. 미용실에서 파는 왁스는 좀 비싸긴 하나 전반적으로 괜찮다. 향기도 좋고, 셋팅력도 우수한 것 같다. 기분 탓인가. 왁스가 거기서 거기일런가. 아무튼 미용실에서 가끔 왁스를 사는데 대부분 만족했던 것 같다. 그러면 뭐하랴. 얼굴 원판 불편의 법칙이라던가. 왁스로 아무리 멋을 내도 잘생겨지지는 않는다. ㅋㅋ그나마 보기 괜찮은 정도?보통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