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퇴근 후 하는 것.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
버스를 갈아탄다.
뚜벅뚜벅 걷는다.
집 문을 열고 들어간다.
침대를 발견한다.
옷을 벗는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
디비 누워서.
TV를 켠다.
이불속에 파묻힌다.
좀 보다가 끈다.
디비 잔다.
불 끄러 가는 1m가 귀찮다.
디비 잔다.
쿨쿨쿨.
눈을 뜬다.
아오 씨.
다음 날이다.
퇴근 후 시간은
빛의 속도.
반응형
'청춘 에세이 > 직딩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복 (0) | 2016.10.23 |
---|---|
가을, 자취하는 직딩의 풍경 (0) | 2016.10.03 |
내가 없어도 지구와 직장은... (0) | 2016.02.20 |
투영통닭과 2015 체인지온의 추억 (0) | 2016.02.14 |
[직딩라이프]월급통장 (662) | 2015.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