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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학교 산책과 함께 하는 남도예술기행. 여행은 발로 하는 독서라고 하던가.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을 찾았다. 펭귄마을은 어르신이 뒷짐을 지고 다니는 모습이 펭귄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광주 남구청이 펭귄마을을 공예특화거리로 만들어가고 있다.
펭귄마을 입구에는 펭귄 모형이 포토존으로 설치되어 있다. 골목마다 펭귄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들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신발과 TV, 냄비, 시계, 건반, 그릇, 깡통, 축구공 등 다양한 물건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골목마다 알록달록 멋진 소품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는 게 가능하다.
카메라에 담아 놓은 풍경들을 풀어놓고 싶다. 함께 펭귄마을을 거닐어보자. 뒤뚱뒤뚱.
여행문화학교 산책은 여행, 캠핑, 트레킹, 문화, 강연 등을 매개체로 자아를 발견하고 힐링(치유)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여행, 캠핑, 트레킹을 통해 자연속에서 세상과 자신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 : http://www.gow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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