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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노트

2018 독서노트(132)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독서삼매경

by 이야기캐는광부 201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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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 책 읽기 좋은 장소다. 아니다. 책은 거들 뿐. 자연을 벗 삼아 피톤치트 마시며 숨을 쉰다. 책장을 넘긴다. 그것만으로도 좋은 '쉼'.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콰이아 숲.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여름휴가를 보낸 곳. 하늘을 걷는 듯한 기분, 스카이웨이. 바람소리, 새소리, 물흐르는 소리. 책장 넘기는 소리. 그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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