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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AROUND, 2018 september>를 읽고 인상적인 부분만 기록.
카라반을 타고 사는 톰톰 김윤희 씨.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 눈내리는 날 카라반 안에서 좀비영화를 볼 때가 좋았다고.
에디터 김혜원 씨의 글<방에서, 나혼자>이 잡지에 실려있다. 김혜원 씨는 방구석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책을 소개한다.
강아솔의 '사랑의 시절', 자우림의 '자우림'. 음반들이다. 영화는 '콜럼버스', '소공녀', '류이치사카모토:코다'.
책은 노석미 작가의 '먹이는 간소하게', 임진아 작가의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이 2권은 곧바로 인터넷 구매를 했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숍<챕터원>에 가보고 싶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프리저베이션 홀'에 가서 음악 연주를 듣고 싶다.
'위위크'라는 커뮤니티 공간에 가보고 싶다.
내 방에는 내가 아끼는 책을 꽂아놓은 책장과 박수근 미술관에서 산 독서대, 아이패드, 아이맥 등이 있다. 이곳에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잠 오지 않는 밤 음악을 듣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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