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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문득 위 사진이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사보기자로 농촌체험마을 취재를 갔다가 발견했지요.
개구리마다 우는 소리가 다른 것을 보고 우리말의 매력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세종대왕님, 개구리 울음소리는 현재 이렇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하.
두꺼비 : 꼭꼭꼭꼭
물 두꺼비 : 뽁뽁뽁뽁
청개구리: 꽥꽥꽥꽥
수원청개구리 : 챙챙챙챙
옴 개구리 : 까르르 까르르
개인적으로 두꺼비 울음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꼭꼭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듯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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