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리텔링연구130 스토리텔링을 향상시켜줄 15개의 뜨거운 녀석들 스토리텔링실력 향상에 영양가있는 시금치를 얹혀줄 15개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에 관한 명언을 정리한 13번이 좋네요. 영어로 된 자료도 있고, 한글로 된 자료도 있습니다. 외국자료에 좋은 것들이 많은 탓에 제 맘대로 영어로 된 어지러운(?)자료를 골랐습니다. Angels Are Messengers From God by Thomas Hawk 1. Secrets to Successful Storytelling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ildrensministry 2.Ndc2010_스토리텔링과비주얼내러티브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kwondoyoung 3.NDC 10 이규동 올바른 괴물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View more presentat.. 2011. 7. 27. 외국작가들의 글쓰기 습관, 평범하거나 독특하거나 보통 외국작가들은 어떤 글쓰기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글을 잘쓰고 싶은 1인으로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www.tomslatin.com 이라는 외국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길래 한번 해석해 보았습니다. 물론 부족한 영어실력이어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우리말로 옮겨보았습니다. 작가들마다 습관도 다양하고, 간혹 이해할 수 없는 버릇도 가지고 있더군요.^^여러분은 어떤 글쓰기 습관을 가지고 있나요? 1. Stephen King writes 10 pages per day, every day minimum. 스티븐 킹은 하루에 10페이지씩 글을 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2. Anthony Trollope wrote 250 words every 15 minutes, though.. 2011. 7. 27. 한 여름을 탈옥다큐멘터리로 시원하게 보내보자 여기 선풍기 틀어놓고 볼만한 스릴있는 다큐멘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예전에 방영되었던 다큐입니다. 실제 있었던 탈옥사건을 다루는데다가, 영화뺨치는 긴장감이 인상적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방콕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다큐입니다. 석호필로 유명한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만큼이나 재밌더군요. 간수와 죄수들의 머리싸움이 치열하구요. 내 주변에 실제로 이런 탈옥범들이 있으면 어쩌나하고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매회 나오는 탈옥방법이 기발합니다. 탈옥도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지요. 맛배기로 예고편을 봐볼까요? 총 8부작으로 실화라 그런지 침이 바싹 마르더군요. '피츠버그 집단 탈옥(The Pittsburgh Six)'편. 경비가 삼엄하기로 유명한 피츠버그 서부 .. 2011. 7. 21. 배고픔 배고픔 돌김 한 장에 쌀 한 톨 싸먹는 기분 2011. 6. 26. 평소에 잘 못쓰고 있는 표현들 10가지 다음 글은 배상문씨의 책 에서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이 책 마지막 부분에는 우리가 평소에 잘 못 쓰고 있는 표현이나 단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읽어보니까 저도 그동안 잘 못 쓰고 있었네요. 우리 말은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 몇 가지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터울 '터울'은 '한 어머니가 낳은 자식 간의 나이'차를 말한다. 그런데 흔히 이 말을 그냥 '나이 차'정도로 잘 못 쓰고 있다. "남편과 나는 세 살 터울이다." "선배와 나는 한 살 터울이다."처럼 말이다. 그러나 '터울'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나면, 위의 말들이 상당히 묘한 어감을 띈다는 걸 알게 된다. 걸맞는, 알맞는 -> 걸맞은, 알맞은 '걸맞다'와 '알맞다'는 형용사다. 형용사는 '-는'을 붙여 진행형으로 쓸 수 없다. '걸맞는'과 '.. 2011. 6. 23. [신문다시읽기]화나면 존댓말하는 독일,프랑스인들지혜 예전에 스크랩해 놓은 신문을 살펴보다가 다음 내용을 다시 만났다. 화나면 존댓말하는 독일과 프랑스인들의 지혜에 관한 글이었다. 영어와 달리 프랑스어나 독일어에는 '당신'을 뜻하는 'Vous'와 'Sie'가 있고, '너'를 뜻하는 'Tu'와 'Du'가 있어 우리처럼 존칭어가 있다.그런데 주목할 사실은 "너"니 "나"니 하며 'Tu'와 'Du'로 편히 대화를 나누다가도도, 상대방을 탓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으레 말을 격상시켜 경어를 쓰면서 이름 뒤에도 '님'자를 붙여 대화를 계속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과격해지는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다. 이는 철저한 사회 언어 교육의 결과라고 본다. - 이성낙, 가천의과대학교 명예총장의 글, , 조선일보, 2010년 8월 9일 - 상대방과 .. 2011. 6. 22. 남자가 아프면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 아프다. 갑자기 나는 내가 동물병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남자는 짐승이니까. 2011. 4. 14. 영화<킹덤 오브 헤븐>에서 던져진 신과 종교에 대한 근본적 물음 영화에서 던져진 신과 종교에 대한 근본적 물음 리들리 스콧 감독의 . 수업시간에 이 영화 한편을 보고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사실 바로 달려간 것은 아니고, 그 다음 날 걸어갔다. 책 두 권을 집어 들었다. W. B 바틀릿의 와 아민 말루프의 이라는 책. '십자군과 이슬람 군, 이 둘이 200년 동안 질긴 싸움을 발인 끝에 대체 누가 이겼을까?'라는 궁금증이 도졌기 때문이다. 1. 이슬람과 서구 문명이 벌인 십자군 전쟁의 승자는 있을까? 전자의 책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십자군 전쟁을 바라보며, 이 전쟁을 동방을 향한 서방의 침략과 약탈의 역사로 해석하고 있었다. 서양인의 시각이 아닌 역사가의 공정한 눈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후자의 책은 아랍인의 입장에서 십자군 전쟁을 바라보고 있.. 2011. 3. 30. 꼬딱지는 콧구멍속에 사는 큰 곰이다 제목 : 꼬딱지는 콧구멍속에 사는 큰 곰이다 어떨 때는 코 속에 곰 한마리가 웅크리고 있는 듯하다 끄집어 낼려해도 잘 안나올 때가 있다 살면서 이런 경험 있지 않은가? 내 콧구멍에는 수컷 곰 암컷 곰이 신혼집을 차린 듯하다 하루 하루 쌩쌩한 아기곰이 마구 뛰어나온다 2011. 2. 19.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