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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은행2417

[백수일기]개구리 물갈퀴 몇 십억년만에 인간의 손에서 물갈퀴가 자라난다..그렇게 믿고 있다. 2011. 7. 23.
[페이스북활용]페이스북페이지활용법 8가지 슬라이드쉐어 모음 http://www.slideshare.net/에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법에 대한 자료들을 모아봤습니다. 페이스북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자료가 징그랍게 많네요잉! 초보에서부터 중급이상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까지 두루 두루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네요. 1.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_페이지_커뮤니케이션_20110411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uny Lee 2. 초보자들을 위한 페이스북 가이드(Facebook Guide For Korean Newbie)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Sung Jae-min 3. Facebook; Social Media For Your Organization; IT Canada conference.. 2011. 7. 23.
[백수일기] 엄마는 마징가 Z 쩝.......... 엄마의 손바닥으로 맞아 본 적은 있어도 주먹으로 맞아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억척같은 힘으로 자식을 키워 오 신 엄마의 주먹도 꽤 쎄시리라... 2011. 7. 22.
남한과 북한이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열릴 수 있을까? 남한과 북한이 분단된지도 벌서 60여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참 시간은 야속하게 흐르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죽기전에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모습과 남북한이 통일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요. 월드컵은 그렇다치더라도 남북한의 통일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기대반 의심반입니다. 하지만 문화적으로 조금씩 교감하고 교류해나간다면 분명 통일에의 길은 가까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choolchildren's Palace. Pyongyang, North Korea. by (stephan)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것은 17일에 방영된 시사매거진 2580에 나온 꿈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야기때문이었습니다. 북한과 남한이 공동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면 어떨까하는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2011. 7. 21.
한 여름을 탈옥다큐멘터리로 시원하게 보내보자 여기 선풍기 틀어놓고 볼만한 스릴있는 다큐멘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예전에 방영되었던 다큐입니다. 실제 있었던 탈옥사건을 다루는데다가, 영화뺨치는 긴장감이 인상적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방콕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다큐입니다. 석호필로 유명한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만큼이나 재밌더군요. 간수와 죄수들의 머리싸움이 치열하구요. 내 주변에 실제로 이런 탈옥범들이 있으면 어쩌나하고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매회 나오는 탈옥방법이 기발합니다. 탈옥도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지요. 맛배기로 예고편을 봐볼까요? 총 8부작으로 실화라 그런지 침이 바싹 마르더군요. '피츠버그 집단 탈옥(The Pittsburgh Six)'편. 경비가 삼엄하기로 유명한 피츠버그 서부 .. 2011. 7. 21.
나는 과연 현란한 드리블로 취업문을 뚫을 수 있을까? 천하의 메시도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나는 과연 현란한 드리블로 취업문을 뚫을 수 있을까? 2011. 7. 20.
내 청춘의 팔할이 잠이다 내 청춘의 반절은 이렇게 흘러간다. 내 청춘의 팔 할이 잠이다. "Her Morning Elegance" from the album The Opposite Side of the Sea written and produced by Oren Lavi http://www.hmegallery.com/ 2011. 7. 20.
책은 저마다 우러나오는 맛과 향기가 다르다 나는 책을 천천히 마신다. 책은 저마다 우러나오는 맛과 향기가 다르다. 책은 천천히 여유롭게 음미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2011. 7. 20.
대학생들에게 국토대장정을 추천하고픈 소소한 이유 2008년 7월 뜨거운 여름으로 시계바늘은 돌아간다. 쨍쨍한 햇볕아래 해남땅끝에서 서울시청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던 나의 두 발. 이마에서부터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던 땀줄기. 함께 걸었던 북극팀의 형,누나,동생, 친구들의 미소, 격려, 함성. 이 모든 것들이 내 청춘을 가슴 뛰게 했다. 그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다. 당시에 박영석 대장님과 함께하는 5기 희망원정대에 참가하게 되었던 나. 수많은 대학생 참여프로그램중 꼭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었기에 무척이나 설레었다. 게다가 자비가 아닌 전액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국토대장정이어서 마음 편하게(?) 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뿔싸! 640km의 국토대장정은 생각보다 무척 힘든 도전이었다. 공원을 거니는 산책이나, 문화유적지를 찾아다니..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