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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은행2447

영화'세얼간이'를 통해 본 청춘유형 4가지 내 컴퓨터 하드에 고이 모셔져 있는 영화 '세얼간이'. 이 영화의 배경은 경쟁을 통해 최고가 되는 것이 미덕인,정답과 경쟁에 익숙한 인재를 양성하는 인도의 일류 명문 대학교다. 이 학교엔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고지식한 총장이 살고 있고, 그의 교육관은 뛰어난 학생들조차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으로 만들어 버리고야 만다. 흰 머리의 총장은 학생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 곳 학생들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스파르타식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옆 친구와 경쟁을 벌이고 낙오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받는다. 그야말로 점수와 성적이 초점인 교육이다. 이 영화속에는 그러한 교육현실속에서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첫번째 청춘군상, 틀을 거부하는 창의적인 천재형 학생 '란초.. 2011. 8. 19.
[8월28일무료강연]원더우먼 손미나, 전원주, 박은영, 서혜정 강연 -참여방법- 1. Micimpact 페이스북 ( www.facebook.com/micimpact ) ‘좋아요’를 누른다. 2. 이벤트 페이지 상단의 ‘참석’을 누르고, 좌측의 ‘+초대할 손님을 선택하세 요’를 클릭 후, 함께하고 싶은 여자 친구들을 초대한다 (초대 친구수가 많은 순서대로 500명 참가자 선발) 3. 본 이벤트 상단의 ‘공유하기’ 버튼 누른다. 4. 담벼락에 ‘원더우먼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와 ‘초대한 친구수’, ‘개인연락처 : 이름 /연락처/메일주소’ 남긴다. 5. 8월 26일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 페이지와 개인 문자를 통해서 초대장이 도착하면 28일 행사장으로 고고! -신청기간- 8월 12일 ~ 8월 25일 자정 -인원- 초대 친구수가 많은 순서대로 500명 참가자 선발 -참가비- 무료.. 2011. 8. 19.
[교보문고 8월 27일 무료강연]작가 이문열 참가신청하러가기 2011. 8. 18.
일하다 쉬는 시간에 보기,TED 강연 5개 1.로버트 해몬드, 버려진 고가철도에 공원짓기 뉴욕은 하이라인이라고 불리우는 맨하탄의 버려진 고가철도를 헐어버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로버트 해몬드와 몇명의 친구들은 이렇게 제안했다. '고가철도를 공원으로 만드는건 어떻습니까? ' 그는 '하이라인의 친구들'이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철거될뻔한 이 고철덩어리가 도시의 쉼터로 탈바꿈할줄이야! 2. 카밀 씨맨, 극지방 빙하의 잊혀지지 않는 사진들 사진가 카밀 씨맨은 빙산을 촬영해 오래된 얼음 덩어리의 복잡한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다. 환상적이고, 경이롭다. 나도 평생을 두고 한 가지 주제로 촬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카릴 씨맨의 작업은 고귀하고도 멋진 일이다. 3. 자넷 에힐만, 상상력을 실천하기 자넷 에힐만은 비전.. 2011. 8. 18.
[8월20일]과학꿈나무를 위한 지혜의 기부 강연회,무료 지혜의 기부 강연 신청하러 가기 2011. 8. 17.
인터넷 마케팅 종사자들을 위한 베스트 인포그래픽 모음  1. The History of Marketing Channels --------------------------------------------------------- 2. The Power of Local Mobile Search --------------------------------------------------------- 3. The History of Search 더 많은 자료를 보려면 클릭! 참고 : 수현아빠 블로그 2011. 8. 17.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픈 15분 TED 강연 모음 ★★★★☆ 1. 제이슨 프레드, 사무실에서 일이 잘 안되는 이유 사람들에게 어디서 일을 해야지 잘되냐고 물으면. '사무실'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 사무실에서 일이 잘 안되는 걸까? 작장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문은 믹서기와 같아서, 그 문은 여러분들의 하루를 박살내고 있다고 말하는 제이슨 프레드. 여기저기서 공감과 환호의 박수가 터져나온다.하하. ----------------------------------------------------------- ★★★★☆ 2. 마이크 로우, 모든 종류의 직업을 예찬하다 '더러운 직업들'이라는 디스커버리채널 인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마이크 로우. 그는 촬영중에 더러운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도로에서 차에 치인 짐승들을 치우는.. 2011. 8. 17.
꿈의 직장, 구글(google) 매력 탐구 구글을 아는가? 아마도 구글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계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구글.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사훈이 인상적인 이 창의적인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이들은 많을 것이다. 전에 구글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김태원씨를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웠던 적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신의 직장. 3대에 걸쳐 공덕을 쌓아야지 들어갈 수 있다는 구글. 최근 이 신의 직장을 다룬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다운로드 받아서^^;). 2010년 12월에 방영된 다큐인데, 보는 내내 구글 기업문화가 부러울 수 밖에 없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구글의 매력을 훔쳐보기로 했다. 1. 구글 최초의 사원 구글은 한 해 100만통이 넘는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2011. 8. 16.
황성욱의 책<소셜크리에이티브>에서 배우는 소셜마케팅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흥하는 시대다. 트위터부터 시작해서 페이스북까지 SNS의 활약이 대단하다. SNS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눈에 보이는 정보로 바꾸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책에서 저자 황성욱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서 '눈에 보이는 정보'로 필자가 개인적으로 SNS에 거는 가장 큰 기대는 바로 세상의 보이지 않는 정보를 보이도록 해주었다는 데서 시작한다. 기업들은 SNS를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또 하나의 도구가 아니라,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소비자들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진귀한 '마법의 수정구슬'로 보아야 한다. -75쪽- 우리가 친구들과 말을 하는 것들이 이전에는 공중에서 사라졌다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 201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