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야기 은행2444 재건축부담금 합리화 방안 발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9월 29일(목) 「재건축부담금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재건축부담금 제도는 ’06년 도입된 이후에 2차례 유예(’12~’17) 를 거치면서, 정상적으로 시행되지 못한 채 종전의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집값 상승 등 시장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과거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다 보니, 불합리한 수준의 부담금이 산정되는 문제가 초래됐다. 특히, 과도한 재건축부담금은 재건축 지연, 보류 등의 원인이 되고, 결과적으로 선호도 높은 도심에 양질의 주택 공급이 위축되는 문제를 유발했다. 또한, 양도세 등과 달리 1주택자, 고령자에 대한 보완장치 없이 모든소유자에게 주택보유 목적, 부담능력 등과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부과되어, 실수.. 2022. 10. 3. 스탠리 고 진공 보틀 블랙 473ml 제품 리뷰 스탠리 고 진공 보틀 블랙 473ml. 워낙 유명한 텀블러라 구매했다. 디자인 : 깔끔, 심플, 굿 무게 : 보통 손으로 잡았을 때 : 살짝 통통한 느낌 보온, 보냉력 : 굿 휴대성 : 굿, 뚜껑에 고리가 달려있어 들고다니기에 편리. 특이사항 : 슬림한 텀블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탠리 슬림 버젼으로 가시길. 흰둥이와 나란히 세워봤다. 샤워를 시켜서 물방울이 좀 묻어 있다. 화려한(?) 조명아래 존재감. 고급스럽다. 뚜껑이다. 고리가 달려있어 편리하지만, 잔기스가 많이 날 것 같다. 음료수를 먹을 때 흘릴 일이 줄어들 것 같다. 자세히 들여다보자. 벌러덩. 해머톤 그린 색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블랙. 2022. 10. 2.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보틀과 진공 텀블러 구매 후기 스탠리는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에서 탄생한 브랜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식음료 용기 브랜드다. 다음 2가지 설명을 보고 스탠리 보틀과 텀블러를 구매했다. 단단한 스테인리스 강철 재질 뛰어난 보온성과 보냉성. 첫번째 녀석은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보틀 500ml 화이트. 이 녀석은 실제 받아보니 좀 큰 느낌이다. 뭐 야외활동 할때 가방에 넣고 다니면 괜찮을 것 같다. 성능이야 많은 후기들이 증명해주니 패스. 흰색이라 깔끔하고 예쁘다. 두번째 녀석은 스탠리 고 진공 텀블러 473ml 화이트. 이 녀석은 실제 받아보니 적당한 사이즈다. 자주 애용할 것 같다. 이 역시 흰색이라 깔끔 그 자체. 촉감도 괜찮다. 긴 말 않고 사진으로 보여드리겠다. 2022. 10. 1.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시행! 방법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낮춰드립니다. 9월 30일부터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온라인 대환 안내 시스템 https://www.kodit.co.kr/index.do 대상 -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차주로 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 - 대환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인 경우 (2022년 5월말까지 취급된 대출까지 지원) *정부, 공공기관 및 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 상담 요구와 문자 주의! *자세히보기 https://blog.naver.com/blogfsc/222882303463 9월 30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대출의 저금리 전환을 신청 접수합니다. 9월 30일부터 자영업.. 2022. 9. 30. 독서노트(638)무인양품, 무지그램, 딕 포스베리, 박찬욱, 윤종신, 박진영 타다미쓰 대표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직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마련하는 일이었다. 이라는 매뉴얼북을 발간해서 전 매장에 배포했다. 매장에서 일하는 방식을 표준화하기 위함이었다. 상품 진열법, 고객에게 인사하는 법, 잔돈 주고받는 법까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었다. 그 덕에 전 매장의 직원들이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베테랑 직원이 갑작스럽게 퇴사해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았다. 만 있으면 새로 온 직원이 그 자리를 거뜬히 메울 수 있었다. 은 무인양품의 직원들이 지켜야 할 ‘기본’이었다. 맨 앞 페이지에는 각각의 작업이 갖는 의미와 목적이 제시돼 있었다. 각 수칙을 유연하게 해석해서 자신에게 맞게 체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려는 의도였다. - 밀리의 서재 책- 하.. 2022. 9. 30. 독서노트(637)이백의 행로난 이백처럼 우리도 가슴답답할 때가 있지 않은가. 입맛도 없고, 흥도 안나고 혓바닥위에 그 무슨 산해진미를 올려놓은들 씁쓸할 때가 있지 않은가. 이백의 〈행로난行路難〉 인생길 고달파라 금잔의 미주는 한 말에 만금이요 옥반의 진미는 그 값이 만 전인데. 한 모금 한 입도 넘기기 어려워 잔도 젓가락도 다 던져버렸노라. 시퍼런 검을 빼어들고 뛰쳐나가 사방팔방 노려보는데 가슴만 막막하다. 황하를 건너자 했더니 얼음이 강을 막고 태항산을 오르려 했더니 눈이 산에 가득하네. 푸른 시내에 한가로이 낚시 드리웠던 사람이여 해 뜨는 곳으로 가는 배의 꿈이여! 인생길의 어려움이여, 어려움이여! 수많은 갈림길에서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큰바람이 일어 물결 높은 날이 반드시 오리니 구름 돛을 곧장 펴고 드넓은 창해를 넘어가리라.. 2022. 9. 29. 2022 한국의 주화세트 리뷰! 동전 세트 우연히 지인이 알려줘서 2022 한국의 주화세트를 구매했다. 구매방식은 추첨방식이었다. 2세트를 신청했는데 1세트만 당첨됐다. 가지고 있으면 훗날 값이 좀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요새 동전을 많이 안쓰는 상황이나, 좀 오래 가지고 있으면 훗날 좀 가치는 있을 것 가탇. 뭔가 홀로그램이 들어간듯한 박스 디자인이다. 멋스럽게 디자인됐다. 각도를 달리하면 이렇게 예쁜 무늬가 생동한다. 박스를 열어보니 주화명세서가 적혀있다. 오원과 일원도 있다. 이 플라스틱 케이스를 개봉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는 동전이 없어질 것 같은 생각도 든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주화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시기를. 별걸 다 판매한다. 그런데 디자인이 멋있어서 구매 욕.. 2022. 9. 28. 독서노트(636)언론 혐오 사회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가 쏟아진다. 좋은 기사를 보면 한번 더 곱씹어 읽는다. 비슷한 제목과 비슷한 내용의 기사들을 보면 피로를 느낄 때도 있다. 그 수많은 기사의 홍수속에서 독자들도 정신 없을 것 같지만, 그 많은 기사를 하루에 쏟아내는 기자들도 정신 없을 것 같다. 기사를 읽다보면 참 좋은 기사도 있고, 나쁜 기사도 있고, 이상한 기사도 있다. 그리고 이걸 기사라고 쓴거야?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와 이건 정말 잘 취재했네?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데 어쩌다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언론을 혐오하게 된 것일까. 책을 읽으면 그 답이 보인다. 대부분의 기자가 책상에 궁둥이 붙이고 기사를 쓰지만, 그들이 발로 뛰지 못하는 이유는 황당하게도 “시간이 없어서”다. 시간. 지금 언론이 가진 대부분 문.. 2022. 9. 27. hobonichi 5-year techo 2023~2027 호보니치 테쵸 5년 다이어리 호보니치 테쵸 5년 다이어리 'hobonichi 5-year techo 2023~2027' 판을 샀다. A5와 A6로 속지 사이지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이어리를 판매하는 일본 문구 브랜드 중 유명하다고 하여 관심이 갔다. 매년 같은 날짜로 5년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다. 연도별로 매일 글을 쓰면서 생각의 변화를 담고, 매년 일어났던 일을 비교할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리다. 종이 재질도 좋고 촉감이 부드럽다. 다이어리를 펼칠때도 뻑뻑하지 않다. 무게는 가벼운 편이다. 밤갈색 겉표지는 고급스럽다. 몰스킨 노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구매처 : http://pointofview.kr/pov-home.html Point of View 포인트오브뷰(Point of View)는 종이와 필기구부터 아.. 2022. 9. 2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