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강하구둑1 채만식문학관에서 만난 향로와 창작의 고통 군산역에서 20분거리인 금강하구둑과 채만식 문학관. 이곳으로 친구들과 함께 급여행을 떠났다. 서대전역에서 익산역 그리고 군산역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군산역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 채만식 문학관의 외관이다. 통영에 갔다가 들린 박경리 문학관에 비해서는 건물이 멋지지 않았다. 옆에는 이 박물관의 취지와 전시내용이 적혀 있었다. 채만식 선생의 문학작품과 그 시대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 채만식의 호가 백릉이라니...중고등학교때 그렇게 배웠는데도 몰랐던 부분이었다.채만식하면 '탁류'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전시실을 들어가니 소설가 채만식의 연대기가 쭈욱 나열되어 있었다.이곳은 무료관람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더불어 그의 작품이 클래식한 느낌으로 진열되어 있었다.손때묻은 그의 작품들이 .. 201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