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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7

김중순작가 책<청춘멘토>, 대표멘토 안철수,김제동,박경철,김난도를 파헤치다 김중순작가 책, 대표멘토 안철수,김제동,박경철,김난도를 파헤치다 1. 4명의 멘토들에 대한 꼼꼼하고 착한 분석, 흥미롭게 읽다 몇 주전 김중순 작가님의 책 '청춘멘토'를 흥미롭게 읽었다.이 책은 청춘들의 대표 멘토인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김난도씨를 크리스토퍼 하워드의 인간 분석법을 적용해 분석한 최초의 멘토보고서다. 위 4명 멘토들의 저서, 강연, 인터뷰, 신문기사, 트위터, 어록 등을 면밀히 분석해 그들의 성향과 삶의 성공방식을 살펴 본 귀중한 자료다. 저자에 따르면 멘토들에 대한 분석은 다음 요소들을 면밀하게 조사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첫째, 내부모멘텀 분석멘토들의 가치관, 신념, 태도, 기억, 판단, 언어 등과 같은 부분들을 파악하기 위한 6가지 내부요소 둘째, 외부모멘텀 분석멘토들의 동기부.. 2012. 11. 2.
20대를 향한 질문, 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책 . 어떻게 청춘을 보낼 것인가에 대해,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주옥같은 메세지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청춘의 마음을 이토록 냉철하면서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책이 있을까요? 책속에서 발견한 다음 내용은 그야말로 값진 수확이었습니다. 바로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장에 나온 이야기였죠. "가치의 잣대를 가지고 있지만 가치지향적 선택이 아닌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른 것을 노력해야 하는 사람과, 뒤늦게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부인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극도의 불행에 빠진다. 전자의 불행은 지속적이고 일상적이지만, 후자의 불행은 급작스럽게 다가온다. 어느 순간 벼락처럼 뇌를 파고들어 극도의 충격과 허무에 빠지게 된다." - p81-82 - 가치관은 '생활의 여러 국면과 과정.. 2012. 2. 13.
20대, 강연에 미쳐라 - 내가 강연을 찾아다니며 가슴에 기록한 것 이야기캐는광부 2011 강연리뷰 결산 20대, 강연에 미쳐라 - 내가 강연을 찾아다니며 가슴에 기록한 것 이것과 비슷한 제목을 어디서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2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연애에 미쳐라 등등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그냥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하하.^^; 큰 뜻은 없습니다. 그저 대학시절 여러 강연들을 찾아 다니며 가슴에 새겨진 생각들을 여기에 정리하고 싶네요. 2011년도는 특히 청춘콘서트 형식으로 많은 강연이 열렸던 해입니다. 그중 박경철씨와 안철수씨의 전국 순회강연이 인기가 많았죠. 이 두분은 20대를 살아가며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현장에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가슴에 전해지는 울림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이것이었습니다. 제가 유명.. 2011. 12. 30.
2011 희망공감 청춘콘서트, 남은 강연 일정 모음 2011 희망공감청춘콘서트 일정을 모아 보았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안철수 교수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수많은 청춘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있지요. 저 또한 지난 번 대전에 왔을 때 청춘콘서트를 들으러 갔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수많은 고민에 휩싸여 있을 청춘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정이 남았네요. 지역을 고려하여 가까운 청춘콘서트에 참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1 청춘콘서트 참가신청 바로가기 2011. 8. 12.
주철환 PD의 행복콘서트에서 발견한 행복 7가지 이틀 전 샘터 지령 500호 축하기념, 주철환 PD의 행복콘서트 현장에 다녀왔다. 장소는 샘터 사옥 지하에 있는 파랑새 극장. 2008년도 가을, 샘터 대학생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샘터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 2년만에 뵙는 기자님들과 2기 대학생 명예기자 친구들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충만이, 지윤이, 다혜, 이미현 기자님, 박혜란 차장님, 표세현 기자님, 김성구 대표님까지. 이게 대체 얼마만일까. 첫번째 행복, 소중한 인연들과의 재회 샘터사옥에 들어가니, 3기, 4기 대학생 명예기자 분들이 열심히 콘서트 준비를 도와주고 있었다. 생기발랄한 그 분들을 보고 있으니 옛 취재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취재 울렁증을 이겨내고 첫 취재를 했던 분들의 얼굴이 하나 둘씩 스쳐 지나갔다. 더불어.. 2011. 8. 11.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 퍼레이드가 열린다네요. 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한달간 강연 릴레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10월은 독서의 계절이 아닌 강연의 계절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유명인사들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저의 20대 청춘을 살찌워 줄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다 가고 싶은데 장소가 서울이라 몇 군데만 선택해서 가야겠어요. 한달간 누구 강연을 듣고 싶은지 목록을 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 릴레이 시간 및 장소: 10월 1일~29일까지 한달간 서울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강연엔 누가 올까? 강연엔 주제와 연사들의 직업은? 3 5 6 7 8 9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지휘자 김정운 명지대 교수 션 가수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 이.. 2010. 10. 3.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가르쳐 준 '스펙 감옥' 탈출 비법은? '스펙감옥' 탈출비법 : '차이'가 아닌 '다름'에 매진하라! "여러분중에 남과의 차이가 아니라 남과의 다름을 1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차이'가 아닌 '다름'에 매진하세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의 저자 박경철씨가 어제 충남대학교 강연에서 대학생들에게 건넨 충고다. "A와 B의 차이를 이야기 하기는 쉽습니다. 'A가 B보다 토익점수가 얼마 높다, 학점이 더 높다, 학벌이 더 좋다'처럼 말이죠. 그런데 A와 B의 다름을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누군가와 이러 이러하기때문에 '다르다'라고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대학생때 해야합니다" 집에 와서 이 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언뜻 들으면 쉬운 말같은데... 곰곰히 생각하면 꽤나 어려운 화두였다. '차이'와 '다름'이..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