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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고향 정읍에 물폭탄, 추억의 장소들도 무너졌어요 제 고향 정읍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ㅜㅜ 검색어에 '정읍 물폭탄'이라고 떠서 들어가 봤더니 정말 홍수 난 것처럼 난리 났네요. 큰 일 이네요.ㅜ피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읍에 내린 비 중, 이번 폭우가 가장 많은 420mm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9시 쯤 정읍에 계신 오마니 전화를 받았을 때, 정읍천이 범람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까 전화를 받을 때는 이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 뉴스로 보니 심각하네요. 정읍천 둑이 무너..
통닭가게를 하고계신 부모님께 트위터를 개설해 드렸습니다 서민들의 삶은 언제나 힘겹습니다.정읍에서 작은 통닭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저희 부모님도 예외는 아닙니다. 통닭가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니 많은 통닭가게 사장님들이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실정이지요. 갑자기 소셜미디어마케팅을 저희 통닭가게에 접목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습니다.             &n..
15년째 통닭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인터뷰해보니..... 부모님은 전북 정읍시 터미널 사거리에서 15년째 통닭가게를 운영해 오고계십니다.  가게 이름은 '투영통닭'.  어제 집에 내려갔다가 닭과 참 질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어머니를 인터뷰 했습니다. 평소 자식이지만 어머니에 대해 너무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죠.(아버지는 배달가셔서 자리에 계시지 않았답니다.)                   &nbs..
어머니는....달팽이......                       어머니....는 달팽이......                  &n..
철로위에서 승무원이 열차승차권에 적어준 글 이번 주 화요일 오랜만에 고향 정읍에 내려갔다가 급히 대전으로 가는 기차에 탔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서두른 것인데 결국은 도루묵이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깜빡졸아 대전역에 내리치 못하고 경기도 광명시까지 올라갔기 때문이죠. ㅠㅠ 열심히 자고 있는데 승무원 한 분이 갑자기 깨우길래, 왜 깨우는가 싶어 비몽사몽으로 승무원을 올려다 보았는데 역시나.....  제가 그만 대전역에 못내리고 지나친 것이었죠. 무전기 같..
[한줄포토에세이]정읍 내장산 단풍과 내 조카  10월 31일 정읍 내장산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내 조카가 단풍잎을 들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저 단풍잎은 이 아이의 손에 들린 채 다시 한번 붉게 물들었다. 단풍잎이 예쁜 까닭은, 해마다 그 잎을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