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44 블랙스미스 대전시청점 시식회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6월 21일 제가 사는 대전에도 '블랙스미스'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짝짝!지인의 소개로 블로거 시식 초청을 받아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어떻게 먹고 왔는지 한번 가보실까요? 블랙스미스는 요즈음 한창 인기인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죠. 직접 가보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조명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쏙쏙 들어오시더군요. 저는 그냥 친구 녀석과 먹는 것과 사진찍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그냥 아주 재밌게(?) 먹었어요. 블랙스미스의 특징인 오픈된 주방장과 전 직원들의 힘차고 밝은 인사가 인상적이더군요. 시식회에서는 파스트 하나, 피자 하나, 샐러드 하나 이렇게 세가지 음식을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피클과 빵종류가 간단하게 나왔.. 2012. 6. 23. 인터넷잡지 후회NO 두번째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잡지 '후회no' 두번째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매거블'이라는 곳에서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두번째 출품작입니다.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링크] 2012. 6. 23. 초짜 레스토랑 알바생, 그릇 깨먹다 아르바이트의 추억편을 시작하련다. 몇 편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얼마 못 갈 것 같다. 그래도 쓰련다.스무살 때 맨처음 했던 아르바이트가 돈까스를 파는 레스토랑 알바였다. 벌써 8년 전 겨울이다. 그때는 나름 짧은 머리에 귀엽게 생겼었다. 지금은 피부에 뭐가 많이 나고 우웩이지만..... "아르바이트 모집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쭈뼛쭈뼛 문을 열고 들어서 이렇게 운을 뗐다. 예쁘고 날씬하신 여사장님이 나오셨고, 순간 긴장했다. 그냥 그 나이때는 예쁘면 긴장탄다. 혈기왕성할 때라..쩝. 여사장님은 나의 전부(?)를 한번 훓으셨다. 내가 키도 크지 않고 잘 생긴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귀엽게 보셨는지 내일부터 나오라고 하셨다. 야호 ..용돈 벌게 생겼다하고 외쳤다. 속으로. 찡하게. 레스토랑 .. 2012. 6. 21.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리네요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비정규직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공연개요 일시 : 2012년 6월 22일(금) 오후 7시 반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 참가신청 :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7366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문의 : 전태일재단 02-3672-4138 □ 프로그램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들려주는 309일의 사랑과 투쟁 이야기!한 사람의 노동자로 살아온 시간들과 35m 하늘위로 올라 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공연 하나. 허클베리핀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랑, 연애, 그.. 2012. 6. 14. 박항기 사장의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이 열리네요 브랜드, 마케팅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연입니다.박항기 사장의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챕터별로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네요.총 10강으로 구성되어 있는 유료강연입니다.가격이 꽤 비싸다는 점이 아쉽네요. [티켓구매하러 가기] 2012. 6. 11. 6월 인문학살롱 이옥수 작가님의 '폭력없는 세상' -인문학 살롱 안내- 6월의 선정도서 : 가족소설 - 개같은 날은 없다. 연사 : 이옥수 작가 장소 : 시청 20층 하늘마당시간 : 6월 19일 오후 7시접수 : 선착순 50명 접수 (참가비5,000원 결제완료순 / 참가자 도서 및 다과 증정)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주관 : TEDxDaejeon,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인문학 살롱 관련 이벤트- 1. TEDxDaejeon CITIZEN SPEAKER TEDxDaejeon에서는 매월 시민연사를 모집하여,그동안 남의 이야기를 듣는데서 벗어나, 가까운 우리 주변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2. TEDxDaejeon BOOK CLUB TED에서는 행사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로컬에서도 ‘Ideas Worth Spreading’이 일어날.. 2012. 6. 7. 방문자수 50만 돌파! 블로그하면서 가장 보람 있을 때 드디어 제 블로그가 50만을 돌파했습나다. 짝짝짝.^^ 개설은 2009년 8월쯤에 해놓고, 운영은 2010년 1월부터 했었는데요. 제 블로그 '이야기캐는광부'와 인연을 맺은지 2년 하고도 5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 블로그는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방문자수가 늘어 갔습니다. 비록 KTX처럼 빠르게 방문자수가 늘지 않았아도, 경전선을 지나는 열차처럼 천천히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지도 모릅니다. 하하. 넘사벽 블로거분들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50만명 돌파는 원래 2011년 12월까지 이루고자 한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5개월이 더 걸렸네요. 오히려 빠른 시간안에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 목표를 이루고 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코딱지만한 고시원 방에 있으면서 잘 .. 2012. 6. 5. 스마트 토크콘서트갔더니 청춘이 스마트해지는 기분! 지난 5월 29일,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 대전 한남대 캠퍼스에서 2012 스마트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스마트'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또 시장을 어떻게 바뀌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카이스트 이민화교수님, 한국사이버대 곽동수 교수님,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님이 강연을 들려주시고, 가수 데프콘이 특별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는 토크콘서트였다. 행사전 한남대 캠퍼스를 거닐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좀 돌아다니다가 행사장에 가기로 했다. 자랑스런 한남인상을 지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거닐어 보았다.어딜가나 염장을 지르는 커플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저 부러울 뿐이었다. 저기 커플 한 쌍이 보인다. 부러우.. 2012. 6. 1. 취업준비생을 위한 용기 자신감 명언 50가지 취업준비생을 위한 용기 명언 50가지입니다. ^^ 1. 겁쟁이는 용감한 사람을 망나니라고 하고 망나니는 용감한 사람을 겁쟁이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2. 겁쟁이가 죽는 것은 여러 번이지만, 용기있는 사람이 죽는 것은 오직 한번 뿐이다. -셰익스피어 3. 권리는 그것을 지킬 용기가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로저 볼드원 4. 가난하고 천할 때는 가난하고 천한 그대로, 고난을 당할 때는 고난 그대로 행하면 근심이 없다. 허세부리는 사람이 용기가 있거나, 용기있는 사람이 허세부리는 일은 드물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용 5. 가장 믿을만한 용기란 직면한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도 겁을 모르는 사람은 겁쟁이보다도 더욱 위험한 사람이다. 살아가는 중에 위험이 없을 수 없다. 언제 어디.. 2012. 5. 29.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