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415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하라!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하라!' 이 과격한 제목은 다름아닌 미국 햄버거 회사 버거킹이 페이스북에서 실행한 도발적인 마케팅에서 나온 것이다. 버거킹은 새로 출시한 와퍼의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Whopper Sacrifice 마케팅을 펼쳤다. 바로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하면 Sacrifice 10 Friends 와퍼를 무료로 주겠다는 것이다. 이 '와퍼를 위한 희생'마케팅으로 20만 명 이상이 희생(?) 되었다. 이 이벤트는 입소문을 타고 각지에 퍼져, 미국인들이 자신의 친구보다 버거킹의 와퍼를 더 좋아한다는 걸 증명해 보인 셈이다. 물론 이 마케팅은 페이스북으로부터 제재를 당했다. 페이스북 친구 삭제를 도발하는 이 마케팅을 달가워 할 리 없는 것. 그럼에도 Whopper S.. 2010. 10. 12.
facebook 창시자에 대한 아주 짧은 포스팅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주커버그. 그는 올해 한국나이로 27살(1984년생)이라고 한다. 그런데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다. 나는 85년 1월생에 현재 대학교 4학년에 한달 월급 80여 만원의 아르바이트생인데 말이다. 뭐 나와 그를 비교하는 건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긴 하지만... 그건 그렇고.. 내 친구들은 다 84년생이니 그와 나는 친구인 셈이다. (나중에 만나면 말트고 친구해야겠다.^^;) 나는 그가 부럽다. 그의 돈이 부러운 게 아니라 페이스북을 만들 수 있었던 그의 아이디어와 창조력이 너무나도 부럽다. 참 멋진 녀석이다.(페이스북 대표에게 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ㅎㅎ그래도 뭐 친구니까..) 나도 20대가 가기전에 세상을 재미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궁리해봐야겠다. 2010. 10. 12.
Facebook을 취업 이력서로 활용하기 facebook은 현재 전 세계 4억 7000만명이 넘는 사용자 매일 평균 한 시간씩 사용하며, 사용자의 13%인 7000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 (중략)매주 20억개의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으며, 매월 20억장의 사진이 업로드되고 있다. - 책 23쪽 - 이런 페이스북을 취업이력서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 답은 '페이스북은 충분히 취업이력서로 활용될 수 있다!'이다. 페이스북은 한 개인의 프로필(자기소개서), 사진,동영상,링크, 친구관계 등이 LIVE로 전파되는 곳이다. 그렇기에 한 개인의 일상생활과 인맥 그리고 생각들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인사담당자가 페이스북 프로필에 접속하여 인재를 구하는 세상이 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외국은 실제로 페이스북을 이용.. 2010. 10. 11.
티스토리에 페이스북 명함 다는 법 페이스북(http://facebook.com)에 가입한 상태라면, 페이스북 프로필로 명함을 만들 수 있다. 1. 페이스북 상단메뉴에서 [프로필]탭을 클릭하고, 아래쪽으로 쭉 살펴보면 탭이 보인다. 2. 그러면 바로 프로필 명함 코드가 뜨는데, 이걸 티스토리 사이드바에 html 입력창을 추가시켜 그대로 붙여넣기 하면 된다. 3. 만약 프로필의 모양을 바꾸고 싶다면 [프로필 명함]을 클릭하고 수정하면 된다. 레이아웃을 세로, 가로, 2열 이렇게 3가지로 바꿀 수 있다. 또 프로필 내용에는 자기가 선택한 것들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4. 나같은 경우 레이아웃을 2열로 설정한 후, 페이스북 명함을 제작했다. 그런데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좀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명함이라고는 할 .. 2010. 10. 11.
페이스북, 내 영문이름으로 검색했는데 내가 안 뜰 때 해결방법 페이스북에 한글 이름으로 가입했다면, 친구찾기에 한글로 그 이름을 쳐야지만 내가 검색된다. 사람들이 나의 영어이름으로 나를 검색한다면 내 이름은 검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까 말했다시피 한글이름으로 페이스북에 가입되어 있기때문이다. 이럴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따로 영문 예명을 설정해주면 된다. 그러면 검색에서 영어이름으로 입력해도 검색된다. 1. 계정에서 [계정설정]을 클릭한다. 2. 예명에 자신의 영문이름을 쓰고 [내 프로필과 검색 결과에도 표시]를 체크한 다음, [예명변경]을 클릭한다. 3. 그러고나서 검색창에 영문이름을 쳐보면 내가 검색되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면 전세계 페이스북 가입자들이 영어로 내 이름을 검색해도 나는 검색창에 뜨게 된다. 2010. 10. 11.
티스토리랑 페이스북 연동하기 요새 페이스북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을 페이스북에 연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기 공유합니다.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페이스북 초보자분들이라면 한번 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http://www.facebook.com/ 에 가입합니다. (가입하신분은 2번부터 진행하면 됩니다) 2. 그리고 http://twitterfeed.com/ (트위터피드닷컴 사이트 바로가기)에 접속하여, 트위터 피드에 가입( http://twitterfeed.com/users/new)하면 됩니다. 3. create new feed를 클릭합니다. feed name(ex>이야기캐는광부)을 입력하고 rss URL주소를 넣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자그마한 버튼 test rs.. 2010. 10. 10.
대학생기자인 나를 돕는 취재도구 5형제! 대학생기자라는 가슴뛰는 이름을 달고 취재하러 가기 하루 전날이다. 지금 글을 쓰는 시간은 새벽 12시 33분.몇 시간 후면 충남 보령으로 꿀벌취재를 떠난다. 벌써부터 취재울렁증으로 가슴이 두근두근되기 시작한다. 취재울렁증은 배를 탈때의 멀미보다는 덜하지만, 짝사랑하는 여자앞에서의 두근거림 그 이상으로 내 심장을 괴롭힌다. 그런데 어쩌랴! 시간은 다가오고 취재약속은 꼭 지켜야 하니 말이다. 이미 정해진 이상, 취재하기전에 만발의 준비를 해야한다. 취재계획서부터 취재도구까지 모두 챙기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다. 올해 들어 학생기자를 하면서 나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아이폰과 그 친구들이다. 내가 취재하러 다닐 때마다 꼭 따라다니는 고마운 녀석들이다. 이 녀석들과 함께라면 세상 그 어떤 .. 2010. 10. 9.
책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강연 3가지 10월에도 풍성한 강연들이 많이 있네요. 나누고 싶은 강연 목록을 여기 올려봅니다. 첫번째 , 연희문학창작촌 문화축제'물들다' 서울시 창작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저는 그 중 과 라느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네요. 아쉽게도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아쉽게도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네요 ㅜㅜ) 고은 시인의 강연과 진짜로 작가와 산책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으니까요. 좀더 자세한 정보는 http://cafe.naver.com/mnbian/10570 이곳에 있습니다. 두번째, 저자들과의 대화 나눔책 잔치 4천원 인생의 저자들인 한겨레 기자분들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책을 가슴 아프게 .. 2010. 10. 8.
자기비용으로 자기만의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사이트 누구가 살면서 한번쯤은 '나도 책 한권 내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유명작가들의 책을 읽다보면 나도 그처럼 쓸 수 없을까 부러워지는 것이다.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런 책출판의 욕구를 실현시켜줄 외국사이트와 국내사이트가 있다고 한다. 루루. www.lulu.com 루루는 미국내 자비출판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누구든지 자기작품을 합법적으로 출간할 수 있다고 한다. 매주 1만 5,000편의 책이 새로 등록되며, 매일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한다. 또한 초판 발행부수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lulu.com 사이트 모습 국내 셀프출판 사이트 http://www.essay.co.kr 책을 출판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그리고 그것은 책을 출판할 때 일정 부.. 20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