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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행복33

유성 코너스톤H Cornerstone H 커피 한 잔의 여유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의 1층에 내가 즐겨찾는 카페가 있다. 바로 'Cornerstone H'다. 주춧돌을 의미하는 'Cornerstone'과 일본 커피 장인 호리구치 토시히데의 'H'를 따서 탄생한 이름이란다. 호리쿠치 커피는 세계 최상급의 생두와 로스팅 기법으로 커피의 깊은 맛을 우려낸다. 이곳의 아메리카노를 추천하고 싶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끌릴 수 밖에 없는 맛이다.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고 매장 안에서 커피를 마시면 프랑스식 디저트 크림브릴뤠가 제공된다. 이 또한 그 맛이 일품이다. Cornerstone H 근처에는 미니(?) Cornerstone H도 있다. 동네 골목길을 거닐다가 커피 한잔이 땡길때는 이곳에서 가볍게 커피 한잔을 사가도 좋다. 내가 즐겨찾는 곳은 미니(?) Cornersto.. 2023. 9. 27.
마켓컬리 대전 전지역, 대구 샛별배송 시작 내가 자주 이용하는 마켓컬리가 대전 전지역에 샛별배송을 한다. 전날 음식과 제품을 시키면 다음 날 새벽에 배송해주는 마켓컬리. 나 처럼 자취하는 사람에게는 딱 좋은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자신이 사는 곳이 샛별배송 지역인지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urly.com/shop/event/kurlyEvent.php?htmid=event/2021/0813/delivery#none 마켓컬리 ::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 Love Food, Love Life. 마켓컬리! 당일 수확 채소, 과일, 맛집 음식까지 내일 아침 문 앞에서 만나요! www.kurly.com 전국적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거대한 시장을 형성한 마켓컬리. 앞으로도 품질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아.. 2021. 8. 22.
마켓컬리 음료리뷰_리얼딸기라떼 그리다꿈 마켓컬리는 내가 애용하는 사이트다. 충청 대전 지역도 샛별배송이 가능하다. 전날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된다. 간혹 새벽에 잠이 깨서 눈을 부비다가 카톡 알림음에 놀란다. 벌써 배달했다니! 마켓컬리는 포장도 정성스레 해줘서 더욱 믿음이 간다. 마켓컬리가 보증하는 식품들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그리다꿈의 리얼딸기라떼 500ml를 주문했다. 딸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 딸기라떼 뚜겅을 열고 마셔보니 달달하다. 후루룩 마시다보면 딸기가 딸려 나와 혓바닥에 얹힌다. 원유 100%로 만든 동물복지 우유로 만들었다니 더욱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혼자 자취하고 있어서 그런지 과일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 그런데 리얼딸기라떼는 시원한 음료수가 되기도 하고, 과일 쥬스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 2021. 7. 18.
먹는행복(3)소고기, 노은동 뜨랑 저 붉은 핏기를 보라. 이런 짐승같은 표현. 소고기를 보면 야생의 사자가 된듯하다. 낼름 뜯어먹고 싶다. 그러나 나는 인간이기에 구워먹는다. 소고기는 참 맛있다. 노은동 뜨랑을 찾았다. 세번째 방문이었다. 소고기가 익는다. 버섯과 마늘을 올려놓는다. 얼른 익어라. 돼지고기보다 굽기자 쉬워서 소고기가 좋다. 비싼게 단점이지만. 입에 살살 녹는 그 맛은 일품이다. 뜨랑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숙성된 소고기다. 부모님을 모시고 와야겠다. 2021. 7. 7.
먹는행복(2)부모님 올라오실 때 진수성찬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다. 가끔씩 부모님이 대전에 올라오시면 진수성찬을 차려주신다. 내가 좋아하는 육사시미와 딸기, 굴, 삼겹살, 소고기를 상위에 올려주신다. 이날은 먼저 육사시미가 메인 메뉴였다. 단골 정육점에서 미리 예약을 한 후 떼어 오는 육사시미다. 덩어리째 가져오면 입맛에 맞게 두껍게 썰 수 있다. 식감도 좋다. 생굴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벌써 몇달전 일이다. 2021. 6. 11.
먹는행복(1)천구네 일본선술집 먹는 행복이 최고다. 최근 지인들과 함께 둔산동 '천구네'를 다녀왔다. 한달여 전부터 예약을 해야하는 일본선술집이다. 정말 일본풍 분위기가 물씬 난다.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내부 규모가 작다. 테이블이 많치 않아 예약하지 않으면 당일 방문으로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하다. 분위기는 좋다. 접시부터 술잔까지 일본풍의 감성이 느껴진다. 모듬 사시미를 시켰다. 김밥 모양의 사시미가 눈에 들어온다. 술잔이 예쁘다. 술잔을 고를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안주를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독특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서 또 언제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