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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75

스마트 토크콘서트에가서 미래트렌드를 읽자 5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는 독특한 컨셉의 토크 콘서트가 열리네요. 스마트 시대를 맞아 미래의 스마트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재승교수, 명승은 대표, 안준희 대표 등 저명한 연사님들뿐만 아니라 배치기, 데프콘 등 유명 가수들도 토크쇼를 빛내기위해 참여합니다. 더불어 토크콘서트를 취재할 블로거 기자단도 함께 뽑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스마트시대를 맞아, '미래의 스마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2012 SMART 토크 Concert가 개최됩니다!이 행사를 함께 나눠주실 블로거/트위터리안 기자단을 모십니다.'포스팅 가능한 블로그 혹은 중계 가능한 트위터 계정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 2012. 5. 13.
대전에서 5월 인문학살롱이 열리네요 -인문학 살롱 안내- 5월의 선정도서 :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연사 : 박정호 KDI전문연구원 장소 : 시청 20층 하늘마당시간 : 5월 22일 오후 7시접수 : 선착순 50명 접수 (참가비5,000원 결제완료순 / 참가자 도서 및 다과 증정)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주관 : TEDxDaejeon,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참가신청 : http://onoffmix.com/event/6824 2012. 5. 10.
다가오는 신~나는 토요일 추천 강연 2가지 하나, 꿈!꿈!꿈! 청년 꿈나눔파티(초대손님: 희망제작소 문진수 소장, 만화작가 강풀 등) 참가신청사이트 글어가 보니, 벌써 사람이 꽉 찼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보세요.^^; 나눔나우, 희망제작소, 에이지21이 공동기획한 행사입니다. 대학생 및 (예비)사회적기업가를 응원하고, '아직 꿈을 찾지 못한 학생부터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는 행사입니다. [참가신청 링크] 둘, 메디치 살롱(초대연사: 이대운, 이장수, 김태원, 홍종윤 등) 홍대근처의 4곳 까페에서 각 연사님들이 배치되어 있어, 듣고싶은 까페를 찾아 가서 강연을 듣는 독특한 형식입니다. 골라듣는 재미가 있겠네요. [참가신청 링크] 2012. 2. 22.
[인문학살롱 리뷰 1탄] 빨간 종이비행기가 뜨거운 고백처럼 황농문박사님께 날아가더라 '인문학살롱 by TEDxDaejeon' 이 2월 14일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의 발렌타이 데이 날, 인문학살롱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사랑으로 하늘마당이 후끈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신미정 시민연사님과 황농문 박사님 강연에 이어 천영환군의 사회로 빨간 종이비행기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 진행된 소셜이벤트에서는 신현섭 님의 멋진 진행으로 참가자들간에 유쾌한 소통(낱말 많이 기억하고 맞추기, '몰입'을 주제로 협동 그림 그리기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글은 '몰입'이라는 주제로 열린 황농문 박사님 강연내용을 토대로 생각을 자유롭게 기록한 것입니다.^^ 빨간 종이 비행기가 뜨거운 고백처럼 안기다 지금 이 순간에도 2월 14일의 기억들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빨간 종이비행기.. 2012. 2. 20.
20대, 강연에 미쳐라 - 내가 강연을 찾아다니며 가슴에 기록한 것 이야기캐는광부 2011 강연리뷰 결산 20대, 강연에 미쳐라 - 내가 강연을 찾아다니며 가슴에 기록한 것 이것과 비슷한 제목을 어디서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2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연애에 미쳐라 등등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그냥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하하.^^; 큰 뜻은 없습니다. 그저 대학시절 여러 강연들을 찾아 다니며 가슴에 새겨진 생각들을 여기에 정리하고 싶네요. 2011년도는 특히 청춘콘서트 형식으로 많은 강연이 열렸던 해입니다. 그중 박경철씨와 안철수씨의 전국 순회강연이 인기가 많았죠. 이 두분은 20대를 살아가며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현장에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가슴에 전해지는 울림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이것이었습니다. 제가 유명.. 2011. 12. 30.
[TEDxDaejeon 살롱 후기]'차(茶)'는 '마음자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 - 소산원 주필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야기캐는 광부 김기욱입니다. 지난 금요일(12월 2일), 대전광역시의 크리에이티브한 인재들이 모인 창작공간 벌집에 놀러갔습니다. 이곳에서 '접시(dish)'를 제목으로 TEDxDajeon 살롱이 열렸거든요. 여러분 접시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세요? 식기도구? UFO요? 하하. 눈치채신 분들이 있겠지만, 이날의 진짜 주제는 '음식'이었습니다. 속도를 내는 '차(車)'보다는, 여유를 마시는 '차(茶)'를 첫번째 연사로는 전통차 갤러리 '소산원'의 주필 대표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이날, 주대표님은 '바쁜 생활속에서 어떻게 하면 천천히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지혜를 선물해주셨지요. 답은 속도를 마시는 '차(車)'가 아닌, 여유를 마시는 '차(茶)'에 있었습니다. ".. 2011. 12. 6.
연암 박지원은 몸으로, 두 발로 열하일기를 썼다 [고미숙 고전 평론가 강연후기] 인문학 강연의 매력은 삶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들을 가슴속에 잔잔히 흐르게 한다는 점에 있다. 29일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펼쳐진 고미숙 선생님의 강연도 그런 매력을 품고 있었다. 강연의 주제는 '열하일기에서 미래의 비젼을 탐구하다'. 길위에서 몸으로 부딪혀 가며, 청나라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끄집어냈던 이야기캐는광부 연암 박지원. 그야말로 내 블로그필명인 이야기캐는 광부였다. 1.연암의 강철체력에 감탄하다 "여러분, 저는 연암 박지원의 체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정말 체력이 좋았나봐요." 고미숙 선생님은 길위에서 우주를 사유했던 연암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둘 풀어내셨다. 그녀가 연암에 대해 감탄했던 것은 열하일기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의 '체력'에도 있었다. 연암 박지원은 압록강에서 연경까지 .. 2011. 12. 2.
[12월 3일]현대사진 전문가 크리스토퍼 필립스 강연 일시 : 12월 3일 / 오후 3시 30분 - 5시 장소 : 한진빌딩 참가신청: http://photo.ilwoo.org 문의: 일우재단(02-753-6505) 뉴욕국제사진센터(ICP,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의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Christopher Phillips)가 국내에서 첫 공개강연을 한다고 합니다. 참가신청 : http://photo.ilwoo.org 2011. 11. 25.
[한양대 백남음악관, 25일]신영복 교수님의 토크콘서트 신영복 교수님과 더 숲트리오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 한양대학교(오후 7시)에서 열립니다. 신영복 교수님은 제가 사는 대전에서 강연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대전에서 감옥생활하시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시며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죠. 차분한 목소리와 인생을 통찰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연현장에서 어떤 생각이 차오르고, 가슴은 또 얼마나 벅차오를지 기대됩니다. 서울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나들이를 가보세요. 참가신청하러가기 http://onoffmix.com/event/4468 201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