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9 독서노트(762) 글쓰기 글의 목적 묻기: 지금 글을 ‘왜’ 쓰는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니?·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하니?· 재미있는 글을 쓰려고 하니?· 가능성 있는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설득하는 글을 쓰려고 하니?· 비교하고 대조하려고 하니? 글의 형식 묻기: ‘어떤 방식’으로 쓸 것인가· 이야기 형식이니?· 두 가지를 비교하려고 하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예를 들려고 하니? 소재의 출처 묻기: ‘어떻게 알게 된’ 내용인가· 개인적 경험이니?· 수업 시간에 배운 거니?· 배경지식을 이용할 거니?· 교과서나 참고 문헌에 나온 내용이니?, 노규식 - 밀리의 서재 만들어 낸 이야기를 쓴다면:· 전달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무엇이니?· 어떤 성격을 가진 등장인물이 나오면 좋겠니?· 처음, 중간, 끝에는 각각 어떤 일이 .. 2026. 5. 31. 독서노트(754) 콘텐츠 설계자 - 독자의 반응(데이터)을 통해 무엇을 써야 할지 파악하라. - 오늘 쓴 글이 걸작이 아님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연습하며 피드백을 수집하라. - 글을 쓰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속도가 곧 작가로서의 성장 속도다., 지은이 니콜라스 콜 옮긴이 이민희 - 밀리의 서재 대학에서 배운 표현으로 말하면 ‘드러냄의 속도’가 빠른 글쓰기다. ‘드러냄의 속도’란 독자에게 새로운 정보를 보여주는 속도다. 새로운 정보는 관심을 붙잡는 힘이다. 드러냄의 속도가 매우 느린 문단은 다음과 같다." 글을 이어 쓰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다. 한동안 냉장고 안을 멍하니 바라보며 서 있었다. 맨발로 선 부엌 바닥은 차가웠고, 방금 저녁을 먹었는데도 냉장고 두 번째 칸의 후무스가 자꾸 눈에 들어왔다.. 2026. 2. 19. 독서노트(738) 직장인의 글쓰기 6단계 문서 작성법 1단계는 글감이다. 재료가 중요하다. 재료가 부실하면 아무리 솜씨 좋은 건축가나 요리 장인도 멋진 집,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 못한다. 글도 그렇다. 재료가 신선하고 풍부해야 한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에는 32개의 노란 폴더가 깔려 있었다. 주제별 폴더였다. 내가 써야 할 글의 모든 분야를 망라했다. 그야말로 중복도 누락도 없는 상태라고나 할까. 나는 이 폴더를 채워나가는 재미로 살았다. 사람은 본시 수집하고 축적하는 걸 좋아하는 듯싶다. 내가 보고, 읽고, 듣는 것 중에 32개 폴더 내용과 관련없는 것은 없었다. 세상 모든 게 이 폴더 어느 것엔가 해당됐다. 2단계는 편집이다. 상사가 어떤 주제의 글을 쓰라고 하면 나는 32개 폴더 중 해당하는 곳을 찾았다. 마치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 할 때 냉장고 문을.. 2025. 7. 19. 독서노트(696) 강원국의 글쓰기 블로그 https://blog.naver.com/kugk0820 저자 www.kwriting.com kugk0820@naver.com 010-9081-1962"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kugk0820" data-og-url="https://blog.naver.com/kugk0820" data-og-image="https://blog.kakaocdn.net/dna/53Lcf/hyWSpgwwlF/AAAAAAAAAAAAAAAAAAAAACI8QylOd62ERHZ0FtqzJTyN63U4yVTPY6YLiUAotWM6/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283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5q4nyr%2FSw3BPsk9KlP6%2FftS6X70%3D 글쓰기 : 네이버 블로그전북대 초빙교수, 저자 www.kwriting.co.. 2024. 8. 18. 독서노트(682)한눈에 보는 출판과정 언젠가는 책을 쓰고 싶다. 톱클래스 잡지를 읽다가 책이 출판되는 과정을 담은 글을 발견했다. 여기에 옮겨본다. 1. 주제 선정 : 책의 주제를 찾기 위해 내가 살아온 삶을 객관화해 돌아본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일에 주력할지 고민해본다. 나의 본질과 출판 시장의 교집합에서 책 주제를 찾고, 대상 독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쟁 도서의 판매 상황은 어떤지 다각도로 살핀다. 시대정신을 반영한 베스트셀러, 출판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한다. 2. 자료 수집 : 자료 수집은 경쟁 도서를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주제·내용·저자의 유사성을 중심으로 찾으면 된다. 보고서, 신문, 인터넷 검색 등 다방면에서 자료를 수집한다. 자료가 곧 책 쓰기의 결과를 결정한다. 3. 콘셉트 도출 : 내 책의 특징과 마케.. 2023. 10. 31. 독서노트(675)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책에서 언급된 책들 목록. ●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예출판사 모든 집단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가? 구성원들이 개별적으로는 이타적인데도 집단으로 뭉치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권계급의 집단적 이기심이 만들어내는 불의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어떤 방법으로 우리는 개인의 도덕과 사회의 정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까?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화학살충제와 제초제로 ‘해충’과 ‘잡초’를 박멸할 수 있는가? 만약 성공해서 곤충과 잡초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좋은 일인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인가? 생태계의 다양성과 균형을 유지하면서 해충과 잡초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 리처드 도킨스, 《만들.. 2023. 7. 20. 독서노트(620)변호사의 글쓰기 습관 변호사는 말도 많이 하지만, 글쓰기도 많이 하는 직업이다. 책를 읽다가 밑줄을 그었다.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내향인에 대한 이야기에 100% 공감. 나는 어떤 변호사가 되고 싶은가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질문은 자연스럽게 “나는 어떤 변호사인가? 어떤 변호사가 되고 싶은가?”로 이어졌다. 나는 변호사로서의 여러 모습 중 ‘신뢰할만한 변호사’ ‘글 쓰는 변호사’ ‘꾸준한 변호사’라는 모습을 상정했다. 이런 모습이 의뢰인에게 진정성 있게 나를 전달해 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런데 이런 인식은 내가 광고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브랜딩 공부를 위해 읽었던 책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의 김키미 작가는 ‘마케팅은 나에게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 2022. 8. 6. 독서노트(613)혼자 글쓰기 어려운분들에게 추천하는 모임 밑미 nicetomeetme.kr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에서 진행하는 모임, 온라인 리추얼을 추천합니다. 리추얼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자, 마음이 괴로울 때 나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일상을 말하는데요, 오랫동안 자신만의 리추얼을 유지한 리추얼메이커가 진행하는 모임에 참가해서 나만의 리추얼을 만들 수 있어요. 저는 하루를 정돈하는 이브닝 요가×글쓰기 모임에 석 달 동안 참여하면서 매일 글을 쓰고 요가 하는 습관을 한동안 유지했어요. 리추얼메이커님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하는 다른 참가자들도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행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매일 루틴 컬러링×글쓰기 모임에 참여해서 저의 하루를 돌아보는 회고의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https://nicetomeetme.kr/ 밑미 meet me 자아.. 2022. 7. 21. 독서노트(607)에세이 쓰기의 원칙 우선 에세이는 ‘정서’를 중심에 둔 글쓰기 장르다. 소설이 갈등과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칼럼이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 등을 중심에 둔다면, 에세이는 정서로 모든 것을 말한다. 글쓴이만이 가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삶을 대하는 자세 같은 것들이 정서를 통해 드러난다. 그 정서는 다소 우울할 수도 있고, 인간애를 지닐 수도 있고, 세계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할 수도 있다. 물론 한 사람이 그 모든 정서를 지닐 수도 있겠지만, 글쓰기가 누적되다보면 자기만의 ‘주된 정서’를 조금씩 알게 되고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에세이는 그 정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인간을 대하는 태도에 균열을 일으키며, 세상을 마주하는 순간에 파열음을 낸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거의 예외 없이 무척.. 2022. 5.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