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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44

대학원일기(70)어라..여기..참고할 만한 글 많네.. 유레카! 유레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님 홈페이지이다. 논문 작성과 대학원 과정에 대한 참고할 만한 좋은 글들이 참 많이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짧은 글에 담으셨다. 게시판에 아래와 같이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있다. 정주행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home.unist.ac.kr/professor/sdchoi/professor.html Prof. Sung-Deuk Choi UNIST Mar 2009 - Present Professor I joined UNIST as an establishing faculty member in March 2009. I mostly designed the School of Urban and Environmental E.. 2023. 2. 28.
대학원일기(68)논문 읽는 법 알려주는 블로그 대학원과 관련된 좋은 글들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랴. 대학원을 졸업하신 박사님이 운영하는 블로그로 추정된다. 한번 접속해서 읽어보면 도움되는 글들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블로그를 운영하시지 않는 듯하다. https://journey-for-phd.tistory.com/6 [대학원 꿀팁] 논문 읽는 법(feat. 논문 리뷰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연구를 막 접한 새내기 연구자를 위한 논문 검색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만한, 검색한 논문 journey-for-phd.tistory.com https://journey-for-phd.tistory.com/5 [대학원 꿀팁] 논문 잘 검색하는 .. 2023. 2. 14.
대학원일기(66)오늘은 한 줄도 못썼다 오늘은 논문을 한 줄도 못썼다. 어제 술을 먹은 탓이다. 술을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오전 늦게 까지 잠을 잤다. 그래도 피곤했다. 오후 1시에 예약한 미용실 때문에 일어나야 했다.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미용실에 갔다. 집에 와서 논문을 쓰려고 책상 앞에 앉았다. 한 줄도 못썼다. 잠이 밀려왔다. 낮잠을 잤다. 술을 먹으면 하루가 통째로 날라간다. 논문을 다 쓸때까지는 술약속을 최대한 잡지 말아야겠다. 작심삼일이려나. 오늘도 유튜브에서 대학원생을 검색해본다. 영상을 본다. 이렇게 하루가 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RBXN6gLgPf0 2022. 10. 30.
대학원일기(65)논문, 매일 한 줄이라도 쓰자 논문을 다시 쓰려니 막막하다. 자판기위에 올려진 내 손가락은 막막한 사막위를 걷는 낙타와 같다. '일단, 한 줄이라도 쓰자.' 이렇게 마음 먹는다. 한 줄이라도 써야지 그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람 걸음으로치면 한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발짝 내딛어야지 그 다음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다. 컨디션이 안좋더라도 책상 머리 앞에 앉아 한 줄이라도 쓰고 있다. 논문에서 한 줄 쓰기가 부담스럽다. 그래도 어쩌랴.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내가 과연 이 논문을 끝마칠 수 있을까. 지도교수님께 연락할 면목이 없다. 논문이 그다지 진척된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매일 한 줄씩 나아가련다. 2022. 10. 28.
대학원일기(63)매일 15분 학술적 글쓰기 우연히 밀리의서재에서 발견한 책 . 학술적 글쓰기, 즉 논문을 위한 글쓰기는 정말 부담스럽다. 에세이처럼 자신의 주관을 막 써내려갈 수도 없고, 단순한 감상을 써 내려갈 수도 없다. 학술적 글쓰기 전에는 늘 깊은 한 숨이 나온다. 그러다가 글쓰기를 시작하지 못하고 하루를 날려먹는 일도 다반사. 아래 책 속 내용이 조금의 안내서가 되기를. 밸리안이 불안을 해결한 경험은 글쓰기 생산성에 관한 연구로도 설명할 수 있다. 로버트 보이스(《작가이자 교수》의 저자) 및 그 밖의 학자들은, 짧은 시간 동안 매일 글을 쓰는 것이 가끔 오랫동안 글을 쓰는 것보다 창의력이나 생산성 측면에서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달리 말하자면, 흔히 대학생들이 그러듯 (제출 기한에 맞춰 밤을 새워 쓴다거나) 한 번에 방대한 분량을 .. 2022. 10. 10.
대학원일기(62)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해보세요. ■ 공모전명 :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 공모 기간 : 2022.09.19.(월) ~ 2022.12.28.(수) [약 3개월] ■ 공모주제 및 활용 DB : 탄소중립 정책 전반 자유 주제 - (세부 주제) 에너지시장, 에너지산업, 에너지정책, 기후변화, 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안보, 수소경제, 원전정책 등 에너지 분야에 관련된 주제 - (활용 DB) 국가에너지통계종합정보시스템(KESIS) 활용 권장 ■ 심사방법 - (1차) 표절 검사 및 1차 실무진 심의 * 카피킬러 등 문헌유사도 검사에 의한 문서표절률이 10%를 초과할 경우 인용 및 출처 표기에 대한 보강 요청 * 1차 실무진 심의 결과 논문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2차 심사 대상에서 제외.. 2022. 10. 8.
대학원생일기(61)독학으로 논문 쓰는 안내서. 논문 쓰기의 고단함. 브런치에서 '독학으로 논문 쓰는 안내서 매거진'을 발견했다. 박사논문 쓰기로 검색해보니 위와 같은 매거진이 떴다. 연구자로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만나면 반갑다. 나보다 먼저 박사의 길을 가신 분들의 이야기라 더욱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다음글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논문 쓰기의 고단함'에 대해 쓴 글이다. 나의 경우 직장에 다니면서 석사논문을 쓰는 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퇴근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책상 머리에 앉으면 집중이 잘 안됐다. 논문쓰기를 계속 미루다가 주말에 한번에 오랜시간 앉아서 썼던 기억이 난다. 논문쓰기의 고단함을 잘 녹여낸 글이라 여기 소개한다. https://brunch.co.kr/@kultar/4 독학으로 논문 쓰는 안내서 2. 논문.. 2022. 10. 5.
대학원생일기(59)논준모 연구소 유튜브 채널중에 '논준모연구소'가 있다. 가끔씩 들어가서 논문작성과 연구방법 관련 영상들을 시청한다. 뼈 때리는 영상들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된다. 뼈가 으스러지게(?) 냉철한 조언을 해주는 영상도 있다. 박사과정이나 논문쓸때의 상황별, 연구방법별 노하우를 알려주는 곳이다. 세상에 고수들은 많고,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시는 분들도 많다. 박사과정에 계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시기를. 2022. 8. 8.
2022년 LH 대학(원)생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 2022년 LH 대학(원)생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 안내입니다. LH가 부동산금융 분야에 대한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현실에 접목하고, 부동산금융 선진화 및 기반확대를 위해 아래와 같이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lh2022paper.co.kr/view.asp?idx=26&boardcode=notice&page= 2022 LH 대학(원)생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 2022 LH 대학(원)생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 www.lh2022paper.co.kr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