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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센터6

제45회 산책여행콘서트 국내최초 모험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기 국내최초 모험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기를 들어보는 시간!겂없는 청춘 4명이 대전을 습격한다. 2016.5.5(목) 오후 5시 / 라푸마둔산점2층(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무료내용 : 팀 GEEKS 전시회, 모험경주 이야기, 소통의 창 2016. 5. 3.
[대전 무료강연 11월 4일]치유를 위한 트레킹-산악사진가 이상은 영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무료 강연을 소개합니다.^^ 주제 : 치유를 위한 트레킹 일시 : 11월 4일(수) 오후 7시~9시 장소 : 여행문화센터 산책(라푸마둔산점 2층) 강사 : 이상은(산악사진가) 여행문화센터 산책으로 놀러오세요.^^ 2015. 11. 4.
10월 대전독서모임 산책 간단 후기,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10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 선정도서 :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두근두근. 10월 19일 책 전문방송 ‘온북 TV’피디님이 독서모임 산책을 촬영하러 오셨다. 독서모임은 평상시처럼 자연스럽게(?), 카메라가 없는듯 진행됐다. 물론 운영자인 나는 살짝 떨렸다. 책상위에 마이크를 놓고, 책‘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눈 시간. 이날 화제는 ‘층간소음 문제’였다. 책에는 산에서 ‘야호’를 부르는 행위가 새들의 짝짓기를 방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간의 소리가 산에서 사는 생명체들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다는 것. 일상에서 일어나는 ‘층간소음’ 역시 삶의 평온함을 깨트린다. 층간소음 때문에 말다툼을 비롯해 칼부림까지 일어났다는 뉴스를.. 2015. 10. 28.
[대전독서모임 9월 선정도서]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책장 넘기듯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9월 21일 월요일에 열리는 독서모임 '산책'의 선정도서는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입니다. 저자의 독특한 빵집 경영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일의 균형, 진정한 자기 일 찾기, 노동의 가치, 자본주의의 모순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침 9월은 추석 명절을 품고 있는데요. 일을 하며 가족을 먹어살리랴, 자신의 삶을 지탱하랴, 공부하랴 바쁜 분들! 잠시 짬을 내어 저희 독서모임에 산책나오세요. ^^ 이날은 맛있는 빵과 함께 독서모임 산책을 진행해 볼게요~~ 일시 : 9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회비 : 5,000원 (커피와 다과)참가방법 : 010-7161-팔오이삼 (이름, 연령때, 좋아하는 책 .. 2015. 8. 31.
박범신 작가의 주름, 대전독서모임 산책 7월 선정도서 대전독서모임 산책의 7월 선정도서는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의 장편소설 '주름'입니다. 독서모임은 7월 6일(월) 저녁 7시 30분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이번 모임은 7월 11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주름 낭독회'에 앞서 미리 책을 읽어보자는 의미입니다. 이 소설의 첫머리에 나오는 문장에 팍 꽂혔네요. "생성과 소멸은 경계없는 동숙자이다. 우리가 청춘으로 불릴 때조차 푸르른 생성의 그늘 속에선 사멸의 씨앗이 은밀히 자라는 걸 멈추지 않는다" -9쪽- 독서모임에서 자신의 가슴을 욱신거리게 했던, 혹은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문장들을 함께 이야기해 봐요. 박범신 작가의 장편소설 '주름'은? 소멸하는 존재들에 바치는 ‘시간의 주름’에 관한 기.. 2015. 6. 24.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주름' 자유낭독회에 초대[라푸마둔산점] "장편소설『주름』은 어느 일상적인 50대 중반 남자의 파멸과 생성에 관한 기록이다. 소설의 줄거리는 한 남자와 여자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문득, 시인이자 화가인 천예린을 사랑하게 된 주조회사 자금담당 이사인 김진영은 그녀를 보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고 만다. 그가 사랑한 천예린은 그보다 연상일 뿐 아니라 매혹적이면서도 사악한 팜므파탈적인 오십대 중반의 여인이었다.(중략)" - YES 24 책소개-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과 함께하는 '장편소설 「주름」자유낭독회'가 오는 7월 11일(토) 오후 5시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다. 장편소설 '주름'은 박범신 작가가 같은 소설을 세 번 개작해 탄생한 작품이라고 한다. 작가는 1997년 문화일보에 '신생의 폭설'이란 제목의 소설을.. 2015.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