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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2018 독서노트(108)연남방앗간, 공간도 미디어다 "저희는 미디어채널을 네 개로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웹 기반 온라인 매체, 인쇄매체, 그리고 공간도 하나의 미디어로 보는 거예요. 가령 한 달 방문객 수가 만 명이라고 한다면 이 공간은 만 명에게 노출되는 미디어인셈이죠. 지역의 창작자와 장인들을 알리는 공간 미디어로 작동하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도시 역시 커다란 미디어로 작동할 수 있겠죠. 대표적인 도시 미디어 사례로 '연희걷다'프로젝트를 들 수 있겠네요."-잡지<AROUND> 건축..
2018 독서노트(104)AROUND 강원편, 가고싶은 여행지 목록을 만들다 잡지<AROUND> 강원도 편을 읽고 가고싶은 목록을 작성해본다. 잡지 안에 괜찮은 여행지 정보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다를 보며 읽고 싶은 잡지. 아차, 가보고 싶은 목록을 작성해봐야지.일시정지시네마, 굿라이프, 동아서점, 춘천 KT&G 상상마당, 스테이오롯이, 서점 완벽한 날들, 카페 칠성조선소, 바우지움조각미술관, 버드나무 브루어리….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밥상위에 잡지를 펴고 여유를 즐긴다.
2018 독서노트(103)홍콩 1인 바버샵 Visage One 벤키첸 홍콩에서 1인 바버샵 Visage One 주인장 벤키 첸의 인터뷰. 잡지<URBAN LIVE> 홍콩 편에서 발췌했다. 벤치 첸이 가게를 운영하는 철학과 삶을 바라본느 태도가 인상깊었다. 이런 미용실이 있다면 단골손님이 될 것 같다. 그 흔한 SNS도 하지않고 핸드폰, 이메일 계정도 없단다. 그럼에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오직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이면 재즈음악이 흐르는..
2018 독서노트(95)잡지 bear 어느 독립출판작가의 인터뷰 중 리얼. 그 자체. 잡지<bear>에 나오는 독립출판 작가의 경험하고 완전히 똑같지는 않을지라도 살면서 누구나 이와 비슷한 순간을 겪을 수 있다. 나는 과연 상대방에게 비수를 꽂는 말을 하거나 무례한 말을 한 적은 없었을까. 꽤 많았을 터. 때로 말은 장난으로 하더라도 장난감 칼과 같다. 누군가를 찌를 수 있다.
2018 독서노트(45)잡지족 최근 꼭 보는 잡지가 있다. 월간 디자인. 매거진 B. 월간 디자인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매거진 B는 하나의 브랜드 이야기를 깊이 알 수 있어서 좋다. 월간 디자인 477호는 레트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옛날 향수를 느끼게하는 아날로그 트렌드의 디자인과 공간들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었다. 복고풍의 영화포스터를 선보이는 레트로 그래픽, 레트로풍의 만화방과 오락실, 장수제과 브랜드와 패션브랜드의 협업 ..
2018 독서노트(11)Urbanlike 서울거주 창작자 101인의 생활공간을 엿보다 서울에 거주하는 창작자 101인의 집 이야기를 담은 도시 기록 매거진<Urbanlike>. 집은 어떤 의미일가.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있을까. 서울에서 살면서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역시나 예상이 맞았다. 지저분하고, 거지옷같은 내 자취방과 다르게 깔끔하고 개성있는 생활공간이 대부분이었다. 책과 피규어, 인테리어 소품, 전망좋은 방 등 각자 개성에 맞게 집을 꾸며놓고 있었다. 이 잡지를 보다가 내 ..
2017 독서노트(83) 잡지<볼드저널> 아버지가 물려 준 유산 편 무심코 집어든 잡지. 특이한 컨셉의 잡지를 좋아한다. <볼드저널> 일곱번째 이야기는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이다. 잡지 뒷표지에 쓰인 글귀를 읽고 구매를 결정했다. 기대이상의 잡지다."이번 호 <볼드저널>은 윗세대 아버지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진 유무형의 유산을 탐구합니다. 부와 재산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가업, 취향, 가풍, 소통 습관 등 기꺼아 대물림하고 싶은 가치, 반대로 대물림을 끊어내고 싶은 낡은 관습까지, 이전 아버지 &..
학교도서관에서 잡지 몇권을 납치해 와부렸다 우리 학교도서관 1층 경비실 옆에는 책 나눔터가 있다. 이곳은 정기적으로 옛날 잡지들이나 학생들이 기부한 책들을 전시해 놓는다. 읽고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이나 잡지를 가져갈 수 있다. 내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여기서 읽을 만한 좋은 책들을 납치(?)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갑자기 추억하나가 떠오른다. 예전 고등학교때 학교 뒷편 쓰레기장에서 선생님들이 버려놓은 책들을 주으러 간 적이 있다. 쓰레기장에도 꽤 쓸만한 책들이 많다. 교과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