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년11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청년 무주택서민 내집 마련 청신호! 앞으로 5년간 과거 5년 대비 3배 이상 많은 공공분양 주택공급, 획기적인 내집 마련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서민 등의 내집 마련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6일(수)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2. 10. 27. 금융부문 민생안전 추진계획! 청년 채무조정 강화, 저신용층 금융지원 금융부문 민생안정 정부 대책이 나왔습니다. 금융부문 민생안정 정책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금융애로 완화, 주거관련 금융부담 경감, 청년 등 재기지원을 위한 채무조정 강화, 서민 저신용층 금융지원 보완 및 민생범죄 근절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출처 : https://www.fsc.go.kr/no010101 보도자료 - 위원회 소식 - 알림마당 - 금융위원회 전체12876건 페이지1/1288 12876 담당부서 : 공정시장과 조회수 : 121 220715 (보도참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초대위원으로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 선임.hwp (815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20715 (보 www.fsc.go.kr 2022. 7. 15. 반값등록금 실현, 국가장학금 등 청년특별대책 87개 과제 발표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서 발췌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청년세대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①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설(14만명) ② 마음건강 바우처 1.5만명 지원(20만원×3개월) ③ 코로나 졸업반 고졸청년 패키지 지원 강화(직무교육+취업연계장려금+후학습장학금) (청년세대 격차해소) 청년 모두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시작하도록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① 국가장학금 지원 대폭 확대해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실현 (기초·차상위 520→700만, 5~6분위 368→390만 7~8분위 120만·67.5만→350만) ② 주거취약청년 15.2만명 월세 특별 한시지원 신설(월 최대 20만원, 1년) ③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속·개편(2.6만명) ④ 중기재직 청년 지원 강화(재직자내일채움공제, 산단교통비.. 2021. 9. 18. 대학생·청년 햇살론 원금 상환유예 제도 제도 안내 신용회복위원회가 대학생·청년 햇살론 원금 상환유예 제도를 통하여 원금상환 유예를 지원합니다. □ 시행일 : ’21.12.31.까지 □ 지원대상 : 신청일 현재 연체업이 원금을 상환 중인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 중 코로나 19사태 이후 소득감소 등으로 연체가 우려되는자 □ 지원내용 : 1회에 한하여 원금상환 유예기간 12개월 부여 1) 유예기간 중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는 은행에 정상 납부 2) 잔여 원금상환 일정은 유예기간 종료 후 동일하게 진행 3) 아직 거치기간 중인 이용자는 '거치기간 연장제도' 이용 4) 은행에서 상환유예가 적용되면 상환기간으로 원상회복은 불가 5) 유예기간 중 중도완제는 언제든 가능 ※유의사항 : 승인안내 LMS를 받으시면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반드시 은행에 방문하여 상환.. 2021. 8. 1. 박범신 작가와 함께 한 송년토크콘서트, 늙은이는 무한하게 열려 있어야 합니다. 2013년 12월 30일. 연말이라 술에 살짝(?) 취해 라푸마둔산점을 찾았다. 취하지 않은 척하려 애썼지만, 누가 봐도 눈은 반쯤 풀려 있었다. 이날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송년 토크콘서트 무대를 바라보았다.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어디선가 구수한 누룩 냄새가 나는 듯했다. 내 입에서 나는 술 냄새인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고. 술 취한 와중에 작가의 찡한 이야기가 달팽이관 보다는 코끝에 먼저 전해졌나 보다. “도로는 점점 넓어지지만 사람사이의 길은 더 좁아지고 있어요. 우리가 우주로 가는 시대에 이웃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습니다. 이런 발전이 무슨 필요 있어요? 행복을 위한 발전이 아니면.” 작가의 말이 가슴에 쿵. 수많은 연락처가 담긴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터치 한 번이면 연락.. 2014. 1. 20. 이병률 산문집<끌림>에 제대로 끌림 대학교 어여쁜 후배 J양으로부터 선물받은 책이다. 책을 선물하는 그 마음씨가 곱고 예뻤다.그 마음만큼이나 겉표지가 참 이쁜 책이다. 내 손때가 탈 까봐 조심스레 열었다. 김치국물이 튈까봐 높은 곳에 올려 놓기도 했다. 하루 하루 이병률 산문집에 제대로 끌렸다. 작가의 감성적인 문체에 나도 모르게 끌려 갔고, 그가 가슴으로 담아왔을 여행이야기와 사진에 또 한 번 끌렸다. 이 책에는 쪽수가 없다. 책장 모퉁이를 여러 번 훑어 보아도 1쪽, 2쪽 하는 페이지가 나오지 않는다. 지워진 것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대신 이야기 하나, 이야기 둘, 이야기 셋...이런 식으로 글이 나아간다. 그러다 이야기 스물둘 '끌림'이라는 제목의 글에 끌렸다. 그 누가 자신의 직업을 '파리를 여행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 2013. 1. 24. 고은 시인 순간의 꽃과 나의 순간의 꽃 고은시인의 작은 시편을 모아놓은 시집을 읽었다. 짧은 시편이지만 시너머에 함축하고 있는 풍경은 깊고 넓었다. 엄마는 곤히 잠들고아기 혼자서밤 기차 가는 소리 듣는다 시집의 첫 장에 실려있는 시다.이 세 줄만으로도 그 풍경이 머리속에 충분히 그려진다. 고요하면서도 유리창에 아기의 큰 눈망울이 꿈뻑이는 모습이 상상된다. 어머니는 고개를 한쪽으로 기운 채 침을 살짝 흘리며 잠들고 있지 않을까하는. 모든 것을 말하지 않지만 그 순간의 거의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는 시편이다. 유능한 낚시꾼이 물고기를 확확 낚아채듯, 순간의 풍경을 확확 잡아채는 시인의 솜씨는 탁월했다. 내려갈 때 보았네올라갈 때 보지 못한그 꽃 이게 누구의 시인지 그동안 계속 찾고 있었다. 고은의 시였다니! 무척 반가웠다. 정상에 급히 올라가느라.. 2012. 9. 13. 20대 청춘에 추천하는 봄 강연 모음 강연에 목마른 계절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면, 봄은 강연의 계절이라고 말하고 싶다. 날씨는 좋지만, 마음은 싱숭생숭한 봄에, 강연을 찾아가 각 분야의 지혜를 들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막혔던 생각이 풀리기 시작하고, 막막한 미래가 밝은 빛으로 채워질지 누가 아는가? 한 권의 책으로도 인생이 바뀌기도 하지만, 한 번의 강연참석으로 인생관이 바뀌기도 한다. 과연 5월에는 어떤 뜨거운 강연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나보다 앞선 시대를 살아간 인생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만나러 나들이를 떠나보자. 1. 부경대 크리에티브 프로젝트, 3인 3색 강연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강연이다. 세 명의 연사를 모시고 20대의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펼칠예정이다. 3명의 연사(?)들이 어떻게 자신의 청춘을 .. 2011. 4. 26. 까페베네 청년문화예술인 지원 이벤트입니다. 이거 괜찮네요.^^ 청년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까페베네 이벤트 공고가 올라왔네요. 좋은 프로젝트같아요.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딱 필요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리는!' http://caffebene.co.kr/rcaffe/html/event/event_02_view.html?pagenum=0&bd_no=139(사이트 바로가기) 2011. 3.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