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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553)에스파, aespa, Next Level 노래가사 에스파 Next Level 가사. I'm on the Next Level Yeah 절대적 룰을 지켜 내 손을 놓지 말아 결속은 나의 무기 광야로 걸어가 알아 네 Home ground 위협에 맞서서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상상도 못한 Black out 유혹은 깊고 진해 (Too hot too hot) 맞잡은 손을 놓쳐 난 절대 포기 못해 I'm on the Next Level 저 너머의 문을 열어 Next Level 널 결국엔 내가 부셔 Next Level KOSMO에 닿을 때까지 Next Level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see the NU EVO. 적대적인 고난과 슬픔은 널 더 P.. 2021. 6. 7.
독서노트(552)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뭔가를 시작할 때 굳이 나중에 '써먹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생은 길고, 계속 이어집니다. 단기적으로 보고 실패했다, 좌절했다 판단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실패는 없다. 실패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시작만 해도 '성공'인 것입니다. -책 -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80대 할머니, 와카미야 마사코. 노인들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고, 직접 그 앱을 만들었다. 6개월 간 코딩을 공보한 마사코 씨는 결국 노인을 위한 스마트폰 게임 '하나단'을 출시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은 끝이 없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으며 인상깊은 구절을 .. 2021. 6. 7.
독서노트(551)블루보틀의 철학 책에서 발췌. 나는 손님에게 로스팅한지 48시간 미만의 커피만 판매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최고의 맛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오직 최상급 퀄리티의 가장 맛있고 엄선된 콩만을 사용할 것이다. - 제임스 프리먼- 블루보틀의 차별화는 공통적으로 한가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맛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카흐베하네와 유럽의 카페나 커피하우스를 거쳐 스타벅스에 이르기까지 카페는 카페 공간이 지닌 가치가 커피라는 음료의 가치보다 비중이 높아졌다. 여덟가지 메뉴는 모두 맛있는 커피 메뉴로만 엄선해 선택과 집중으로 보다 완벽한 커피 음료를 제공하기 위함이고, 에스프레소에 물만으로 맛을 내는 아메리카노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고의 맛을 뽑아내는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기.. 2021. 6. 7.
LOUD 참가자 다니엘 제갈 <Feelin Alive - 자작곡> LOUD 참가자 다니엘 제갈 <Feelin Alive - 자작곡>. 영상편집, 음악작곡, 랩까지 모든 걸 겸비한 참가자. 멋있다. 2021. 6. 6.
LOUD 라우드 고키 파워풀 춤 LOUD 라우드 고키 파워풀 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플한 춤. 피나는 연습량이 느껴진다.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이 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이유다. 2021. 6. 6.
독서노트(550)하얗게 질린 산호초 잡지 LOG 53쪽 하와이는 산호초 멸종 문제가 심각해진 것을 깨닫고 새로운 규제를 만들었다. 특정 화학 물질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의문이 들었다. 어떻게 자외선 차단제가 바닷속 산호초를 죽인 걸까. 육지와 심해 사이에는 화려한 암초와 물고기가 가득한 산호초 지대가 있다. 사람들은 이 지대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은 해양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로 자리 잡았다. 바다에 들어가 그 안의 생물들을 바라보고 교감하는 일은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귀중한 경험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활동이 자연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에 붙은 자외선 차단제가 그 주범이다. 매년 1만 톤 가량의 자외선 차단제가 산호초 .. 2021. 6. 5.
독서노트(549)회사말고 내 콘텐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언제나 '콘텐츠'라는 결과물과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능력' 두가지를 얻는다. 원고 쓰는 내내 회고 노트에 과정을 잘 기록하고, 원고를 탈고하면 이틀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그 과정을 꼼꼼히 살펴본다. 몇 가지를 옮겨보면 이렇다. 진척 없는 원고를 1시간 붙잡고 있기보다, 마음이 가는 원고를 30분 들여다보는 게 낫다. 생각이 오래 숙성되지 못한 상태로 나오는 글은 허술하다. 만들면서 내게 배움이 없으면 글에도 힘이 실리지 않는다. 나에게서 너무 먼 것을 가지고 글을 시작하면, 남의 정원 가꾸기가 된다. 원고를 눈으로만 퇴고하는 것보다, 음성 전환 기능으로 들으면서 퇴고하면 몇 배는 생산적이다. -회사말고 내 콘텐츠 / 서민규 지음 - 자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참고. 2021. 6. 5.
독서노트(548)임종을 맞은 카미유 모네의 그림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2021. 5. 30.
독서노트(547)인간 생존의 법칙, 호구로 보이지 않으려면 사회생활을 할 때 착하고 친절하면 이점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멀리해야 한다. 나 자신이 만만한 호구로 보이진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책 중 위 내용을 참고해보시길. 2021. 5. 30.